의화단의 난으로 도처에서 미국인들이 위협을 받게 되자 미국 해병대는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양자강을 통해 내륙 깊숙히 전함들을 파견한다. 그러나 미군들은 점차 일어나고 있는 중국 국민들의 민족주의 때문에 행진 도중 오물 세례를 받는 등 수모을 당한다. 그 와중에서도 스티브 맥퀸과 캔디스 버겐은 서로 만나 사랑을 나눈다. 하지만 켄디스 버겐이 선교를 위해 더 오지로 들어가는 바람에 못 만나게 된다. 그러다가 그 지역이 의화단에 의해 위협받고 있다는 사실을 듣고 썬파블로호는 그곳으로 급히 파견된다. 마을은 도처에서 약탈과 살육이 진행되고 있었고 외국인을 도와주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캔디스 버겐을 돕던 하인이 처형되다. 스티브 맥퀸은 중국인의 일에는 개입하지 말라는 상관의 명령 때문에 고통스러워한다. 도움을 요청하는 하인, 그러나 그는 무참히 살해당한다. 켄디스 버겐을 구하기 위해 마을로 진격한 미군은 수모를 참으며 나아간다. 그러다 의화단의 도발로 전투를 벌이게 된다. 그리고 스티브 맥퀸은 켄디스 버겐을 구한 후 장렬하게 전사한다.
젊었을때 tv로 봤었는데 다시한번 꼭 보고 싶은 영화들 하나
어떻게 다시한번 감상할 기회가 없올까요?
몇 년 전...
어렸을 때 TV에서 봤던 가슴 아픈 영화를 회상.
2021.08.15.
몇 년 전...
스티브 맥퀸 최애작.
몇 년 전...
난이영화를 어떻게 극장에서봤을까? 입학전이었을건데
ㅋㅋ 생각나는 장면은 마코가 죽던장면이 지금도 생각남
안타까웠던..
몇 년 전...
의화단의 난 때문이 아니라 1925년부터 발생한 대규모 반외국(반서양)주의 정서의 민중 봉기로 중국 내륙에 있던 서양인들을 해변지역으로 탈출시키는 과정을 다룬 영화임. 정확히는 1926년 양쯔강이 배경임.
몇 년 전...
그 당시의 영화로는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몇 년 전...
영화의 시대적 배경 설명이 너무 틀게 여기저기 나오는군요.
의화단 사건은 1900년으로 이미 신해 혁명과 1차대전이 끝난 1926년이 배경입니다.
청나라도 망했으나 신해혁명 후, 원세계가 군벌로 권력을 잡았다 죽었고 러시아는 혁명이 끝나고
일본은 이미 침략해 있고, 중국이 내부 여러 개의 내전 중인 상황 얘깁니다
몇 년 전...
세 시간이 넘는 상영시간이 별로 지루하지 않을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지만 반전영화라고 보기엔 주제가 약하고 미국중심적인 관점으로 보여지는 장면들이 눈에 거슬리기도 한다
몇 년 전...
스펙타클한 영상,매끄러운 각본,깔끔한 연출등이 한데 어울어지며 3시간에 달하는 런닝타임이 전혀 지루하지 않은 블록버스터 영화로 맥퀸 출연작중 그의 매력이 최대로 발산되는 작품이다.단 당시 정서상 어쩔수 없었더라도 노골적인 인종차별적 묘사는 이작품이 걸작에 오르지 못하게 되는 결정적 흠이 되었다
몇 년 전...
혼돈의 전화 속에서 피어난 사랑과 휴먼의 걸작
정말 다시 보고 싶습니다.
몇 년 전...
영화는 이런것이다 라는걸 알게 해주는 영화..... 강추!!!
몇 년 전...
정말 가슴이 찡한 영화...이영화로 인하여 스티브 맥킨 팬이 되었습니다.빠삐옹 보다 훨 나은 영화...
몇 년 전...
베리 굿 **
몇 년 전...
내가본 영화중 최고의 작품(1968년도 대구 아카데미극장에서)
다시 한번더 봤으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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