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속삭임 : Summer Whispers
참여 영화사 : 케이컴퍼니 (제작사) , CJ ENM (배급사) , 케이컴퍼니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사별한 채 평생을 고지식하게 살아온 노교수(최종원)에게 책과 화분은 삶의 모든 것이다. 어느 날 노교수는 아들을 만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나면서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책과 화분을 제자인 영조(이영은)와 동네꽃집청년인 윤수(하석진)에게 각각 부탁한다.
노교수의 집을 오가며 각자의 주어진 일에 충실하던 두 사람은 고양이 덩치 때문에 얼굴도 모른 채 티격태격하게 되고 점점 서로의 존재를 알아간다. 그리고 어느 순간 서로에 대한 미묘한 감정이 찾아오는데….
이 영화 너무 좋다...몇년만에 다시 보게 되었지만 그당시의 감성이 더욱 뭍어 나오는것 같다.....여름날 노부부의 사랑애기를 듣는 영조의 모습이 아른 거린다....
몇 년 전...
아이4 역으로 출연한 박지훈의 순수하고 해맑은 미소가 기억에 남는 영화.... 영화 더더 흥하세요
몇 년 전...
블록버스터의 홍수속에서 빛나는 소품 한편.
몇 년 전...
가을을맞이하는기간에이번여름향기를추억하게하는영화엿어요소소함굿ㅋㅋ
몇 년 전...
교수님이 이들에게 진정으로 남기고 가신건 관계가 아니었을까.
몇 년 전...
오랜만에 잔잔한 영화를 봤다...하아 마음속에 남는다 남아..
몇 년 전...
배우들의 연기가 자연스럽고... 빠른 삶의 굴레속에서 잊혀져 가는 것들의 모습을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소소한 삶의 모습들을 차분히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좀 더 세밀한 감정표현이 필요 할 것 같고~ 마무리가 조금 아쉽습니다.
몇 년 전...
이 영화가 가진 감성과 다루는 소재들(영문학, 노교수, 고양이, 식물 등) 이 너무나 좋다. 배우들의 연기도 너무나 담백하고 이상하게 일 년에 한 번씩은 보고 싶어 진다.
몇 년 전...
머 깊이는 못 느끼겠고. 어디서 본 듯한 이미지, 분위기. 전반적으로 짜증이 스멀스멀. 얼굴은 왜 글케 짤러대. 근데 이런 영화에다 촉촉이니. 상큼이니. 서정적이니. 세심하니. 크크다 ㅋㅋ. 어이상실.
몇 년 전...
잔잔하고 예쁜영화!
몇 년 전...
상큼한 기분으로 재밌게 봤어요~ㅎ
몇 년 전...
다소곳한 음악과 영상, 주인공들이 전개를 커버해준다.
몇 년 전...
걸작 8월의 크리스마스를 많이 차용한듯ㅅ..ㅅ 비슷한 느낌이 많았네요.. ^^
몇 년 전...
글이 전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영화. 사랑이야기라기 보다는 제목 그대로 속삭임에 가까운 느낌. 그 흔한 키스신 하나 없지만 서로에게 전하는 사랑이 느껴집니다. 어느 여름날의 100자평이었습니다 ^_^
몇 년 전...
변죽만 울리다 말았다. 아직은 갈 길이 먼 감독. 시원한 화면 외엔 볼게 없는 영화
몇 년 전...
큰 에피소드 없이 보여주는 남녀의 일상이 전혀 지루하지 않게 다가온 영화. 여름이 무척 청량하게 느껴진 영화
몇 년 전...
이런 영화류는 딱질색이라고 생각했던 나에게 정말 새로운 충격을 준 영화....음악도 좋고 배우들의 연기도 좋고...끝에 뭔가 가슴뭉클한 ...아마도 몇년이지나도 내기억속에 남아있을 영화같다..
몇 년 전...
재밌었어요 ~
몇 년 전...
역시 여성감독님의 섬세함이 느껴지는 영화~~
몇 년 전...
앞으로는 신과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기대하며 영화를 본다면 참 행복할 것 같다. 변해가는 세상에 시나브로를 추구하는 영화다
몇 년 전...
영화보는 동안 미소가 지어지더군요. 평화롭고 아름다운 기억 같은 영화. 보는 동안 행복하였어요. 출연한 배우 모두 자연스럽네요.
몇 년 전...
서정적이긴 하지만 내용의 완전성은 떨어지는 듯. 그래도 잔잔하긴 했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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