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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 포스터 (FAUST poster)
파우스트 : FAUST
미국 | 장편 | 220분 | 전체관람가, 심의번호 :2012-F397 | 기타 | 2012년 06월 19일
감독 :
출연 : (Jonas Kaufmann) , (Marina Poplavskaya)
참여 영화사 : (주) 인스터 글로벌 (배급사) , (주) 인스터 글로벌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법학, 의학, 철학… 그리고 신학까지도… 나는 열정을 다해 공부했다 하지만 지금 얻은 것 하나 없는 바보가 되었다!’ 진리추구를 지상 최대의 목표로 삼은 박사 파우스트. 인간의 근원을 파악하겠다며 인체 해부도 마다 않지만, 그가 얻은 것은 극심한 생활고뿐이다. 어느 날 돈을 마련하고자 전당포를 비롯한 마을 이곳 저곳을 어슬렁거리던 중, 파우스트는 신비한 처녀 마가레테와 맞닥뜨리고, 그녀의 아름다움에 완전히 매료되고 만다. “어떡하면 마가레테를 가질 수 있지?” “여기 서명만 하면 그녀는 당신 것이오!” 강렬한 욕망에 사로잡힌 파우스트에게 유혹의 순간이 찾아온다. 대금업자 뮐러가 그에게 처녀와 하룻밤을 보내게 해줄 테니 영혼을 달라고 제안한 것이다. 파우스트는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제안을 수락하는데… 당신이라면 이 치명적인 유혹 앞에서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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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지루할걸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꽤 괜찮음. 말이 너무 많기는 했지만.. 말이라도 없었으면, 어쩔뻔.. 후반으로 갈수록 더 집중하게 됨.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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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집중해서 다보긴 했음! 여튼 봐서 손해는 안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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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세번은 더 봐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내겐 난해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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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슨 글로 이 영화가 표현된다는 말인가. 글로는 표현 하기 힘든 영상의 절대적 미학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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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적으로 충분히 즐길수 있었지만 대사의 과잉이 피로감을 준다. 괴테의 파우스트는 줄거리정도 밖에 모르니 모르는 만큼 즐길밖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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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악몽같은 타르코프스키적 공허한 이미지들이 미학으로 표현되 보였지만 특별해보이지 않았다.욕망에는 대가 가 따른다?...스크루지 영감 이 더낳을듯...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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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좋은데..원작을 안읽어서 그런가? 되게 재미없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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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을 일그러뜨리는건 박사의 내면을 반영한 것인가? 과연 파우스트박사와 대금업자의 차이는 무엇일까? 인간의 영혼은 발가락끝에 있다는 박사의 끝없는 진리 탐구의 과정을 쉽게 풀어보려고했지만 원작이 너무 난해한걸 어떡해~ㅠㅠ 달에 사는 원숭이와 존재할리없는 호문쿨루스 등 그의 상상력으로 구현되는 세상...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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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인간일 뿐이다. 인간적인 방법으로 신적을 것을 찾아봐야 찾아질리 없다. 인간으로 살기 때문에 인간적으로 죽는다. 시간은 삶이고 삶은 죽음이기에 시간을 팔면 더 이상 내 삶이 나에게 없다. 인간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건 인간적인 것으로부터의 자유. 곧 죽음이다. 신적인 문제는 그 다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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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밀도가 높은 영상과 스토리. 지루할 틈도 없지만 숨쉴 틈도 없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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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경하지만 경이롭도록 아름다운 영상미의 세계를 경험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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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의 닥터파우스트가 유명하지만 정말 오래전부터 여러버전의 파우스트가 존재했다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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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쿠로프 미학에 의해 재해석된, 욕망에 충실한 21세기 새로운 고전 탄생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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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의 생체 실험이 과연 정당화 할 수 있을까요? 기대됩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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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고 기이하다. 한 번 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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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며 아름다운 화면을 만들어내는 소쿠로프 감독의 능력이 정점에 다다른 듯.. 영상미 하나만으로도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고전주의 회화들을 그대로 화면에 재현해내는데 정말 ㅎㄷㄷ 반면 내용의 깊이가 제게 잘 안 와닿아서 별 하나 뺐어요. 이건 내 능력이 부족해서인 듯.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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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쉽게 표현할 수 도 있었을 텐데..아쉽다. 그래도 이야기를 풀어가는 장소는 마음에 들었다. 파우스트가 2%부족한 느낌 고뇌해도 고뇌했다는 느낌이 팍 안오고,사랑해도 사랑하고 있다는 느낌이 팍안오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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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예전에 읽어서 기억도 가물가물했던 파우스트가 생생하게 되살아났음 지상에 못박혀 좁은 세계에서 부대껴가며 괴로워하던 지성인 파우스트의 고뇌가 너무 무거워 ㅠㅠ 영화 보고 나오는데 힘겹기도 했음 모든 것이 좋았음 유쾌한 영화는 아니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만드는 영화였고 개인적으로 본문보다 더 많은 주석으로 버거웠던 원작보다 깔끔하고 인상적이었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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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괴테 파우스트를 읽어본적이 없어서 이 영화가 거지같은건가 싶어서 내일 책 사러갑니다.
몇 년 전...
파우스트 포스터 (FAUST poster)
파우스트 포스터 (FAUST poster)
파우스트 포스터 (FAUST poster)
파우스트 포스터 (FAUST poster)
파우스트 포스터 (FAUST poster)
파우스트 포스터 (FAUST poster)
파우스트 포스터 (FAUST poster)
파우스트 포스터 (FAUST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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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 포스터 (FAUST poster)
파우스트 포스터 (FAUST poster)
파우스트 포스터 (FAUST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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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 포스터 (FAUST poster)
파우스트 포스터 (FAUST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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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 포스터 (FAUST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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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 포스터 (FAUST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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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 포스터 (FAUST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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