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고슬링의 매력적인 연기. 깊은 여운을 남기는 영화.

말이 필요없다. 최고.

깊은 감동을 나에게 선사한 영화님^^~~

연기도 스토리도 리얼한ㅡ

줄거리로 스포좀 하지마라. 네이버...

직장을 구하지 못하고 알바로 생활해도 목이 조이고, 회사에서 눈치 보면 챗바퀴 돌듯 반복되는 삶을 살아가도 숨이 안 쉬어질 만큼 목을 조여온다. 뜻대로 되는 게 없을 때도 목이 조여오고, 책에서 말하는 것과 다른 사회는 숨 막힐 정도로 목을 짓누른다. 아이들이 더이상 미래를 꿈꾸지 않는데도 돈이 최고라고 하는 어른들을 보고 있으면 목이 떨어져 나갈듯 갑갑하다. 그런 세상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건 줄에 목 밀어넣고 매달려 소리도 내지르지 못하고 발버둥 치고 있는 것 같이 고통스럽다.

영화속 라이언 고슬링의 사회적,정치적, 경제적 포지셔닝에 대해 생각해봤다. 현재의 대한민국 사교육 시장형성의 주축이 된 386세대들... 자신은 실패했고 생활인으로서 전락아닌 전락을 했지만, 아이들에게만은 뭔가 희망이 있지 않을까 하면서도, 정작 자신도 모호한 꿈을 찾는건 아닌지 갈등하며, 하루 하루의 생활을 놔버릴수 없는... 뭐 그런 처연하기도 하고 무미건조함 기분...

좀 지루하긴 하지만,,, 쩔은 고슬링이 너무 안타까운데 이상하게 그게 맘을 건드리는 영화 이 영화로 입덕

라이언 고슬링의 매력 터지는 연기가 흑백의 사제간에 돈독해지는 우정을 과장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그려냈다..음악도 자연스런 흐름과 뭔가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굿

워낙에 정적인 영화라 재미는 없었지만 깊이는 있는 영화,,,갠적으로 라이언 고슬링의 매력이 최고로 빛났던 영화

스승보다 제자가 스승을 인도하다.

모든게 매력적인 영화

내가 여태까지 본 라이언 고슬링 영화 중에 제일 매력적인 역할이었던 것 같다. 내 인생 최고의 영화라고 감히 말하고 싶을 정도로 좋았다. 특히 ost가 끝내주는 듯.

자유와 변화로부터 억압하거나 구속하는 수많은 것들...? 내용을 정확히 잘 모르겠다

라이언고슬링의 가장 매력적인 연기를 볼 수 있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