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장면 은그냥 평상적 드라마 같더니 볼수록 3류의 최하급 포르노 그라피 코매디 시종일관 여배우가 남자배우 좈 빠는 장면만나오는대 여러군대 사이트 유튜브 영화리뷰 찿어다니면서 보고 대충넘겨보지않고 천천히 반복해보면서 뭘보여주고 싶은건지 그러니깐 즤딸을왜요따구로 대우하고 피해주는건지 알고봐야겟다

온갖 비정상적인 성적 콤플렉스들을 보여주는 영화. Salo, or the 120 Days of Sodom 같은 영화다. 딥웹과 같은 암시장의 반사회적인 추태와 인간 본성의 동물적 본능 추악함 등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었다. 영화를 몰입감 있게 잘 진행하여서 인상깊게 볼 수 있었다.

한번도 안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

세르비아판 F급 올드 보이? 준공이 납치당해 약물취해 난행을 저지르는거도 비슷. 남주가 최민식과 닮은거. 음. 많이 카피한듯ㅎ 고어적 표현과 이런 베끼기 빼면 그리 못난 영화는 아닌. 제법 수준은 있고 먼가 나름 상징을 표현할려는 어설픈 노력도 있는. 연출도 올드보이 비스무리 그림체도 비스무리 하지만 그게 그리 어설프지는 않아. 개그스런 유머도 그렇고. 애들 건드는 표현은 많은 공분을 일으키긋지만 작심하고 만든 영화라 먼짓이라도 하겠다는 연출자 각오가 후덜덜. 완전 저질 엉텅리 고어 영화는 아니었던.

다이나믹한 영화... 쪽바리들의 발상에 반정도는 되는영화

처음나올당시 뭐 이런쓰레기가 다있나하고 절반보다 안보고 10년지나 보게됐는데 지금에 비하면 덜 선정적으로보여지네요 내용은 나쁘지않습니다 주인공 입장에서 바라보면 공감할수밖에없는 현실

진짜 재밌게 봄 다른 뻔한 영화들보다 훨씬 몰입도가 높음 다만 보고나서 정신분열이 올수 있음

국가를 어머니로, 미래세대를 아이로 묘사하는 감독의 의도는 드러났다. 참혹한 내전 이후 돈이 되는건 사람장사 밖에 없었던 역사는 우리도 마찬가지. 양공주로 가발공장으로 간호사로 팔려나간 슬픈 역사. 다만 슬라브족의 파괴적인 성향으로 극단적인 표현방법을 썼을 뿐. 자식의 노래학원비를 벌기위해 어쩔수 없이 몸뚱이 장사를 나서야 하는 현실. 그러나 자기도 모르게 조국과 미래세대마저 팔아먹고 그 후회의 흔적마저도 누군가 팔아먹는 잔혹한 결말. 같은 논리로 이런 영화를 팔아먹을 수 밖에 없는 메타적 비유. 곱씹어보면 굉장한 비극이다.

영화 감독은 세르비아의 인종청소에 대한 비판을 하기위해 만들었다고 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너무 충격적이다. 30세 미만은 보지 말 것..

상상력을 집대성한 스토리가 존재하는 미약한 포르노 영화.

일반 포르노물보다 수위가 더 높다. 19세 미만은 절대 못보게 해야 한다.

그닥...... 그냥 봐 줄만한 영화...너무 의미를 둘 필요도,,, 너무 혐오할 필요도,,,영화는 영화니깐.....

온갖 추잡하고 악질적인 미친영화 만들어놓고 무조건 독재, 표현의 자유, 암울한 정치현실이니 어쩌니 갖다붙이면 걸작소리 듣는다 믿고 오늘도 맛간감독들은 맛간영화들을 만들고 있다 정작 민주주의되서 자신들이 원하는 게 성적자유, 표현의 자유, 즉 저런짓 아닌가?

궁금해서 봤는데, 괜히 봤네;;;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