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중이던 데이비드 그레이는 어느 여인숙에 머물게 된다. 이 여인숙 집안의 딸이 쇠약해져 있는 모습을 본 그는 집안의 불길한 기운에 불안을 느낀다. 경찰의 그림자는 그에게서 멀어져가고 배가 오기를 기다리던 농부는 돌연 낫을 휘두르는 죽음의 신이 된다. 이러한 악몽 같은 일들을 겪은 후 그레이는 그 여인숙을 운영하는 늙은 여자가 고대의 뱀파이어이며 자신이 위험에 처해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드레이어 최초의 사운드 영화로 촬영을 맡은 루돌프 마테의 꿈인지 현실인지 불확실한 몽롱한 영상은 공포를 더욱 가중시킨다.
1932년작 치곤 호러에 그럭저럭 성공
몇 년 전...
무성영화인듯 무성영화 아닌 신비로움.결말의 촌스러움은 커버 가능하다
몇 년 전...
빛과 그림자로 만든 아름다운 악몽
몇 년 전...
오싹함이 아닌 몽롱함과 비장함으로 승부하는 독특한 흡혈귀 영화.
몇 년 전...
더럽게 재미없는 고전.
몇 년 전...
할리우드 최초의 호러 퀸 페이 레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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