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조쵸는 직물 암거래로 유명하지만 한번도 적발된 적은 없는 마을이다. 그러던 어느 날 역앞에서 시행된 검문을 시작으로 암거래 루트가 밝혀지기 시작한다. 대학을 갓 졸업한 다이토신문의 신입기자 후쿠는 이 마을의 부의장이며, 경찰후원회장을 겸하고있는 오오니시의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암거래에 대한 경찰과 검찰청의 태만을 보도한다. 격노한 오오니시는 그날밤 검찰청신축파티 자리에서 검사와 서장을 비롯한 마을 유력인사 앞에서 후쿠를 폭행하고 마을에서 내쫓는데...
(한국영상자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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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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