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보기에는 변변찮지만 나름대로는 아물찬 인생이라고 자부하는 로이드(Lloyd Dobler: 존 쿠삭 분)는 고교 졸업반, 아쉬울 것도, 후회할 것도 없는 고교 시절이 끝나가는 요즈음 로이드의 단 하나 남은 소망은 그야말로 킹카인 다이앤 코트(Diane Court: 이온 스카이 분)와 열렬한 사랑 한번 해보는것이다.누가 봐도 예쁘고, 총명하고 게다가 장학생으로 영국 유학까지 갈 예정인 다이앤의 안중에 로이드같은 껄렁이가 얼씬도 못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그러나 사랑에 관한 한 순수하고 감정 그 자체에 충실한 다이앤과의 사랑을 운명으로 받아들인다. 이제 문제는 다이앤. 그녀도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육박해오는 저돌적인 남자 로이드를 바야흐로 사랑할 것같긴 한데...
재밌다. 존 쿠삭의 젊은 모습 굿
몇 년 전...
어릴때 tv에서 본영화..존 쿠삭 너무 귀여움..
여배우랑 아마 사귀었던걸로 기억해요..
몇 년 전...
캐릭터 매력 터짐! 기대이상으로 재밌게 봤네요 한번 보면 좋을 영화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영화
몇 년 전...
존 쿠삭과 여자배우 진짜 사랑한건 아닐까? 리얼하게 풋풋하다.
몇 년 전...
최고 엘리트 여자와 꿈이 없는 평범한 한 남자의 사랑이야기.
몇 년 전...
잔잔한 영화...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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