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 에이이치의 동명의 작품(1963년 작)을 미이케 다카시가 초호화 캐스팅을 동원하여 리메이크한 사무라이 영화.
막부시대에 쇼군의 동생이자 포악한 영주인 나리츠구를 암살하기 위해 쇼군의 최측근인 도이의 요청으로 신자에몬을 중심으로 13인의 자객이 모인다. 그들은 나리츠구가 에도에서 돌아오는 길에 거사를 행하기로 한다. 그러나 나리츠구의 경호대장 한베이 역시 신자에몬의 계획을 눈치채고, 그에 대한 대비책을 세운다.
(2010년 15회 부산국제영화제)
쓰레기같은 한국영화도 평점 8점 넘는데 왜 이런 영화가 평점 7.05점일까?? 내가 볼 때는 킬빌보다도 훨씬 폭력적이면서도 미학적이고 재미있는 영화인데..
몇 년 전...
이거 예전에 평점 9점이었는데 왤케 떨어짐??? 초중반은 좀 지루하지만 중반부터 액션은 쩔던데?
몇 년 전...
역시 미이케 다카시. 단순한 칼부림 영화가 아니라 하나의 철학을 그려낸 작품.
몇 년 전...
우리나라 무협사극 중에 13인의 자객 보다 뛰어난것이 있냐?일본꺼라고 무조건 점수 짜게 주지 말아라!!! 객관적으로 판단해야지!!아직 개봉도 안한 "명랑- 회오리바다" 평점이 8.9점 인데...13인의 자객이 7점대? 정말 못믿을 네이버 평점!!
몇 년 전...
클라이막스나 좀 긴 느낌도 들지만 영화속의 대사 하나하나가 뛰어나고
몇 년 전...
서론이 길지만 칼부림 액션장면은 볼만하다
몇 년 전...
왜 이렇게 길게 찍었을까?
100분이면 충분히 표현 가능할 것 같은 내용인데, 최대한 넉넉하게 잡아도 120분이면 충분할 것 같은데,
140분은 확실히 늘어진다는 느낌이다.
내가 여태까지 보아온 전형적인 미이케 다카시표 영화다. 표현도 상영시간도 과잉이다.
몇 년 전...
이런것들에게 36년이나 식민지배받다니.
몇 년 전...
140분의 자객
몇 년 전...
무삭제로 봤는데 초반에 강렬함에 비해 전개가 후달린다, 기대많이했는데 뒤로갈수록... 13명이서 200명과 싸우는것도 말이 안되고 멋있는 암살액션을 원했는데 한곳에 몰아놓고 개싸움이라니.. 그리고 뜬금없는 원숭이 개릭터는 뭐냐... 재미는있다 1번이상 볼가치는 없음
몇 년 전...
야마다 타카유키가 너무 비중없게 나왔네...연기 잘하는 배우인데. 사실적인 액션이 좋았다.
몇 년 전...
잘 준비한 도박판에서 치열한 엔딩을 맞이하다.
몇 년 전...
그 잔인했던 사무라이는 결국 도적놈이 되어 남의 나라를 삼켰고
100년뒤 히로시마 원폭으로 폭사했다..
몇 년 전...
결국 대의보다는 생사의 처절함만 남아
몇 년 전...
영화 스토리도 좋고 액션도 좋고!!
몇 년 전...
폭력미학의 대가 미이케-다카시가, 2010년에 리메이크한 사극! 식상해진 사무라이 문화를 안팎으로 되살리기 위해, 서양인들이 열광할 요소들을 모두 투입했다. 잔악한 막부권력을 타격한 혁명이지만, 민중의 역할은 없고, 군국주의로 진화한 무사도만 있을뿐! "바다를 주름잡고 백인여성을 품겠다"는 최후 대사가 그 증거!
몇 년 전...
역성혁명! 미이케 다카시의 활극 중 첫 손가락인듯
몇 년 전...
무사는 성가시다. 하기 싫어도 해야 하고, 죽기 싫어도 신념에 의해 죽어야 한다. 차라리 예쁜 여자 하나 데리고 산속에 들어가 도둑질하며 사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200명에서 함정으로 70명이 죽고 130명이 살아 남는데, 13명이 10명씩만 죽여도 130명이다. 그런데 진작 죽어야 할 인간들이 계속해서 나온다.
몇 년 전...
구시대와 신시대의 싸움. 무사는 주군이 비뚫어졌어도 목숨을 바치는 꽉 막힌 구시대의 유물이라면
자객은 신시대를 지키기위한 희생을 감수하는 자이다.
잘못 된 것은 타파되어야 한다. 자신이 가는길이 잘못되었다면 수정되어야 한다.
우리는 지금 미국식 자본민주주의에서 독일식 사회민주주의로 가는 기로에 서있다.
몇 년 전...
나리츠쿠랑 우리의 대빵이똑같네
몇 년 전...
일본 사무라이 시대 배경에
문학으로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선물같은 영화다.
몇 년 전...
7인의사무라이를 만든 구로자와아키라 감독이 봤다면 아낌없이 박수를 쳤을거 같습니다. 이 영화는 꼭 스크린으로 봐야할듯해요. 전반의 실내장면의 디테일에 너무 감탄했고, 후반의 대결에서는 그 음악이 너무 좋더군요. TV에서 다시 하길래 봤는데 스크린으로 볼 때의 감동이 안느껴졌어요.스크린으로 꼭 다시 보고싶네요
몇 년 전...
찬 찬 바라바라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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