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여름의 펠실베니아주 메디슨, 장의사인 아빠 해리(댄 애크로이드 분)와 삼촌 필, 정신이 혼미한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베이다(안나 컬럼스키 분)는 늘 외롭다. 베이다에게 친구는 어리숙하고 수줍은 토마스(맥커레이 컬킨 분) 뿐. 아빠 해리는 베이다의 출산으로 아내를 잃은 후 가족들에게 조차 감정적으로 격리된 채 어린 딸이 소녀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느끼지 못한다. 사춘기에 접어든 베이다는 국어 선생님에게 연정을 품기도 하는데, 이런 베이다에게 또다른 일이 생긴다. 아빠 해리가 미용사 셀리(제이미 리 커티스 분)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것. 베이다는 셀리에게 질투를 느끼고 아빠를 잃은 것같은 마음에 외로움은 점점 더해 간다. 게다가 토마스마저 벌에 쏘여 알레르기로 죽자 큰 충격을 받는다. 그제서야 마음으로 한층 더 어른이 된 베이다는 자신에게 연인이 필요하듯이 아버지에게도 연인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베이다의 아빠도 엄마를 잃은 어린 소녀에게 아빠의 사랑이 얼마나 필요했던가를 깨닫는다.
슬퍼서가 아니라.. 너무나 이쁜영화라 눈물이 나와
몇 년 전...
귀엽고 앙증맞지만 결코 가벼운 영화는 아니다.
몇 년 전...
눈물을 흘리는 버드나무여
몇 년 전...
처음으로 영화 보면서 펑펑 울었네요. 눈물조절이 안되는 영화예요. 이렇게 감정조절이 안되는 영화도 있네요.
몇 년 전...
예쁘고 참으로 아름답다....
몇 년 전...
어릴때 참 많이 울었다ㅠ 내 추억의 영화
몇 년 전...
어렸을때 이거 보고 얼마나 울었던지 ㅠㅠ
비디오로 소장하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없어져버린 ㅠㅠ
너무나도 순수하고 깨끗한 영화 ㅠㅠ
몇 년 전...
사람들은 잃고 나서야 소중했던걸 깨닫는거 같아서 마음 아프다ㅠㅠ 한번씩만 기회를 더 준다면 더 잘할 수 있을텐데...
몇 년 전...
이렇게 예쁜 영화가 또 있을까
몇 년 전...
묘하게 재밌다.
어린 시절이 생각난다.
몇 년 전...
펑펑 울지 않을 수 없는 아이들의 순수하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 ♡ 100만점 짜리 고전 명작
몇 년 전...
웬 애들영화.....이게 뭔데 평점이 높아? 미국 빠돌이 새끼들이 평점 올려놨네....퉷!
몇 년 전...
죽기 전까지 꽃을 찾아 다니는 나비에겐 아름다운 꽃이 사랑이고, 죽기 전까지 불꽃을 향해 날아드는 불나방에겐 타오르는 불꽃이 사랑이다. 죽기 전까지 해를 따라 움직이는 해바라기에겐 햇님이 사랑이고, 죽기 전까지 물에서 헤엄치는 물고기에겐 맑은 물이 사랑이다. 그러는 난 죽기 전까지 무엇을 사랑하다 죽게 될까.
몇 년 전...
꾸르잼!ㅋㅋㅋ 미국느낌 확~납니당
몇 년 전...
참많이 울었던 기억이....^^
아름다운 영화♥
몇 년 전...
참 슬펐는데...그시절 컬킨..
몇 년 전...
조음.사랑스러움
몇 달 전...
슬퍼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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