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두고 있는 미양(김성령)과 대학생 소양(최진실)은 한 집에 살고 있는 자매지만 서로의 가치관이 다르다. 소양은 대학의 낭만을 느끼기도 전에 첫 시위를 목격하며 괴로워하다 휴학을 하고, 미양은 부모의 근심을 덜어주기 위해 알리지 않고 혼자서 소양의 일과를 관찰하고 추적한다. 미양은 소양이 관계된 서클과 친구를 찾아가 이야기를 들어보고 동생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소양은 점점 더 현실과 이상 사이에 괴리감을 느끼고 현실에 더욱 부딪혀보기 위해 술집에서 일을 한다. 하지만 그 곳에서 견디지 못하고 나와 방황한다. 그사이 미양은 결혼 준비로 바빠지고 소양에게 소홀해진다. 미양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소양은 끝내 자살을 선택한다. 그 날은 언니 미양의 결혼식 전날이었다.
어린시절 우연히 동시상영으로 보게된영화.아이러니하게 최진실은 이영화서도 자살을 택한다.그때 흘러나온 퀀의 Love of my life.그음악이 뇌리에 오래기억에 남는다...
몇 년 전...
80년대 대학생의 삶과 의식을 파헤친 영화
몇 년 전...
미스캐스팅이라고 말들이 많았다지만
몇 년 전...
어디 높은 평점 한번 만들어볼까??
몇 년 전...
고작 한명의 평점으로 평점 3점 꼴 나다니 불쌍해서 10점준다
몇 년 전...
원작은 훌륭하나 영화는 여어어어어엉.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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