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찾아 사랑 찾아, 하늘 끝까지 수직상승!
“코치님 전 단지 사랑을 위해 뛰고 있을 뿐이에요!”
룸메이트 우정과 헤어진 원식은, ‘크고 높고 늠름한’ 뭔가를 보여달라는 그녀의 제안에 호언장담하며 한 달의 유예시간을 얻어낸다. 육상계의 김연아를 만들겠다는 수상한 코치 전영록은 새로운 유망주를 발굴하겠다는 일념으로 유원지를 배회하던 중 때마침 알바생 원식을 발견한다. 이별의 아픔에 직무유기 중이던 원식은 씩씩하고 늠름한 운동인 장대높이뛰기를 해보자는 전영록 코치의 꼬임에 묘한 설득력을 느낀다. 한편 초등학교 이후 크지 않은 키로 인해 아이돌 지망생으로 꿈을 전향한 전 육상꿈나무 재영은 전영록 코치의 꼬임에 진저리를 친다.
결국 원식은 함께 지내던 옥탑방까지 한번에 도약해 그녀를 감동시키고자, 전영록 코치에게 한 달간의 트레이닝을 받기로 한다. 그리고 이 해프닝에 얼떨결에 말려들게 된 재영. 이제 그들은 뜨거운 태양아래 꿈을 향한 일보를 내딛기 시작한다..!!
귀여워요 에헤헹 패턴
몇 년 전...
정말 소소하게 웃으면서 볼수있는 영화네여. 오랜만에 웃어보고 좀 길었으면 하는 생각도 없지 않아 있네요.. 정말 재밌습니다.
몇 년 전...
취향 맞으면 정말 유쾌한 영화
몇 년 전...
이 영화가 내게 준 웃음. 행복감.
몇 년 전...
윤성호감독은 아무래도 약빨고 영화 만드는 것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
몇 년 전...
상킁 발랄 추억의 영화.. 그 시절이 또 그립다
몇 년 전...
울고 웃었다. 막판에 보이대로 해석하면 안 된다. 도약쌤의 도약은 세상이 보는 변태가 아니라 노스텔지어라는 것!! 봄날 유원지에서 기지개 펴면서 논 느낌이 드는 영화이다. 희본씨는 정말 운동하는 체육인 같았습니다~
몇 년 전...
진짜 쌍콤 재미있는 ㅋㅋㅋ 박희본이의 연기를 사투리 어줍잖게 하는 여배우들이 보길 바란다..ㅋㅋㅋ 오바스럽지 않고 딱 적당한 사투리..ㅋㅋㅋ
몇 년 전...
윤성호감독 의 스타일적인 색깔이 조금더 변했으면...
몇 년 전...
아이디어가 반짝거리는 상큼한 영화? ㅋㅋ 내가 사는 대구가 배경으로 나와서 반갑.
몇 년 전...
너 누구냐...? 정체를 알 수 없는 영화..하지만 재미있다..^^
몇 년 전...
코미디로 갈 수 있는 장르를, 정직하게 코미디로 간 장르. 스포츠는 다른 한 편 엄청난 코미디. 그걸 읽은 감독의 연출과 내 자조적 웃음이 섞이면서 영화는 끝났다.
몇 년 전...
생각했던 것 만큼 재미있네요.^^
몇 년 전...
어서 어서 ㅋㅋ
몇 년 전...
재밌네요 ㅎㅎ
몇 년 전...
또 보고싶어요. 우정이의 찌질한 남친보다 원식이가 훨씬 매력적!!!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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