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하루 : My Dear Enemy
참여 영화사 : (주)스폰지이엔티 (제작사) , (주)영화사봄 (제작사)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주)스폰지이엔티 (제공)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공동제공) , (주)화인컷 (해외세일즈사) , 서울영상위원회 (제작서비스-로케이션)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많으면 많고 적으면 적은 돈 350만 원.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떼인 그 돈을 받기 위해 1년 만에 그를 찾아나선 여자가 있다.그녀의 이름은 희수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1년.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빌린 350만원을 갚기 위해 돈을 빌리러 나선 남자가 있다.
그의 이름은 병운이다.
어느 화창한 토요일 아침, 초겨울 찬바람을 맞으며 희수는 경마장에 들어선다.
두리번두리번, 경마장을 헤매는 희수. 마침내 병운을 발견한다.
병운과 눈을 마주치자 마자 내뱉는 희수의 첫마디. "돈 갚아.”
희수는 서른을 훌쩍 넘겼다. 그리고, 애인도 없다.
직장도 없다. 통장도 바닥이다. 완전 노처녀 백조다.
불현듯 병운에게 빌려 준 350만 원이 생각났다. 그래서 결심한다. 꼭 그 돈을 받겠다고.
병운은 결혼을 했고, 두 달 만에 이혼했다.
이런저런 사업을 벌였다가 실패하고 빚까지 졌다.
이젠 전세금까지 빼서 여행가방을 들고 다니는 떠돌이 신세다.
한때 기수가 꿈이었던 병운은 경마장에서 돈을 받겠다고 찾아온 희수를 만나게 된다.
병운은 희수에게 꾼 돈을 갚기 위해 아는 여자들에게 급전을 부탁한다.
여자관계가 화려한 병운의 ‘돌려 막기’에 기가 막히는 희수지만
병운을 차에 태우고 돈을 받으러, 아니 돈을 꾸러 다니기 시작한다.
한때 밝고 자상한데다 잘생기기까지 한 병운을 좋아했지만,
대책 없는 그를 이제는 더 이상 믿을 수가 없다.
1년 전엔 애인 사이, 오늘은 채권자와 채무자……
길지 않은 겨울 하루, 해는 짧아지고 돈은 늘어간다.
다시 만난 그들에게 허락된 ‘불편한 하루’가 저물어 간다.
하정우가 수많은 작품들과 흥행작이 있지만.. 연기력만 봣을떄는 멋진하루가 단연코 1등이다..
몇 년 전...
이런남자 남일땐 멋있지만 내꺼되면 너무 힘들다
몇 년 전...
조병운이라는 캐릭터 참 멋지네요... 아픔을 드러내지않고 주변사람 피해 안주려고 하고 심지어 그걸 긍정적인 마인드로 승화시키는게 참... 본받고싶은
몇 년 전...
나는 하정우가 이런 연기 할 때가 제일 좋다.
몇 년 전...
아 말도안되.... 왜이런 영화가 7.85냐......진짜;;; 네티즌들 직무유기 아입니까 이거... 한국영화는 이런게 한국영화지.....태극기박고 아리랑이 안나와도 이런게 한국영화지...
몇 년 전...
기대없이 봤는데
영화가 참 은근히 사람을 빠져들게 한다
마지막 장면 전도연의 입가에서 새어나오는
미소 속에 그날 하루의 여정이 어땠는지 다
녹아져있다
영화가 끝 날 시점 멋진 하루를 보낸 듯
내 입가에도 그런 미소가 기분좋게 흐른다
이런 영화 참 좋다
몇 년 전...
고구마 영화 미국이먄 징역 3487년감
몇 년 전...
하루를 끝까지 따라가면 마지막엔 가슴이 따뜻해짐.
몇 년 전...
홍상수 영화같은 느낌
몇 년 전...
이런 느낌 있는 영화 처음이었다
몇 년 전...
그닥.. 소우소우.. 단편영화같네
몇 년 전...
지하철을 타려는 희수와 다음꺼 타자던 병운.
너무도 다르다.
몇 년 전...
하정우 목소리 캡.
김혜옥 목소리 여우.
전도연 진짜 보호해주고싶은 앙탈.
몇 년 전...
나이 먹고 보길 잘한듯ㅎㅎ
몇 년 전...
떼 인돈 받는다고 긴 하루를 같이 보낸 것 같은 영화.
로멘스 멜로 영화는 절대 아니다.
잘 봤습니다
몇 년 전...
그래도 병운이는 인생을 참 잘 살았나 보네..
만나는 사람들마다 도움을 못 줘서 안달인 걸 보니..
몇 년 전...
굉장한 듀오
몇 년 전...
너무 좋다 전도연 완소
몇 년 전...
하정우의 전도연 빚갚기 프로젝트. 1년만에 전애인인 하정우를 찾은 도연. 하정우는 당장 돈이 없다며 영화내내 아는 사람을 만나 돈을 꿔서 야금야금 빚을 갚아나간다. 슬렁슬렁한 하정우~ 매력은 잘 모르겠다. 저렇게 사는 사람이 아니라서 그런지... 난 좀 보기 그랬다.
몇 년 전...
물 흐르듯 흘러간다
몇 년 전...
하정우의 매력에 점점 빠져든다.
전도연의 연기도 일품
몇 년 전...
하정우의 캐릭터 병운은 아마도 삶에 대한 자세는
한때 지나가는 과정 이라는걸 자신도 모르게 알고 있는듯한? 집착하지 않고 삶을 즐기는 한량?
나머지 사람들은 집착의 삶을 살고 있는 현대 한국인들의 모습?
몇 년 전...
여운이 남는 영화 !
몇 년 전...
뭐 삶이 원래 허무한 성질을 가진 듯. 누구 탓이라기 보다는.
몇 년 전...
볼매 영화.
하정우는 참 사람부자
몇 달 전...
차용증 남발 허접한인생 같아 보이지만
누구보다 행복하게 잘살고있는 조병운
닮고싶다..
몇 달 전...
"감독님 신작영화 만드실 거죠? 전부터 얘기하고 싶었는데...!"
몇 달 전...
너무 잼있다 여운이 정말 오래가는 영화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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