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본 영화

잘 만들었네요. 주인공 아빠는 음주중독, 친구 엄마는 음주중독 인데 무슨 좌우소리하는 애들은 모냐?ㅋㅋㅋ 금주 홍보영화라 말해라 차라리 ㅋㅋ

미국영화치곤 나쁘지 않음 ㅋ 여기서 좌파 우파 나오니 쌩뚱ㅋ 인간은 평등하다

not bad.

결과만 좋으면 과정은 중요하지 않은가?

가볍게 영화 한 편 보는데 좁은 땅덩이에서 좌니 우니 따지며 분열을 조장하는 밑에 저런 얼치기들은 도대체 뇌구조가 어떻게 된 애들인가? 대가리 열고 한 번 들여다보고 싶네...

런닝타임을 좀 줄이면 더 좋을텐데

자신의 모든 것을 합리화하기 위해 남탓 세상탓으로 돌리는 좌파적 인간들의 내면을 잘 들어낸 영화 , 좌파적 사고가 만연한 극한 이기주의가 판치는 나라 그걸 이용한 정치 쓰레기들의 말장난에 놀아나면서도 그게 정의라고 믿고 있는 인간들 금수저 흙수저하면서 부모탓하지 말고 노력해서 내 자식 금수저 만들어줄 생각을 해라 루저들이 꼭 평등찾고 정의찾으면서 남 인생에 올라타 편하게 인생 살아보려고 하지

완성도높은영화! 순수미술을사랑하는분들은 영화의팩트를알겠지 근데그순수미술이 아이러니하게도 이중성이너무강해서 가끔서글퍼진다 난개인적으로 클림프와 루이스웨인이좋다

끝까지 집중해서 본 감동의 영화이다!

미국 좌파소설의 전형적 구조. 아버지는 무책임한 쓰레기이고 구원해준건 흑인이며 친구와의 동성애 코드까지. 겉으로는 멀쩡하게 생겼지만 어릴적부터 술 담배는 물론이고 마약까지 서슴지 않은 도덕적 타락에 빠진 주인공. 자신의 그림도 아닌것을 알량한 이유로 숨기면서 성인이 돼서는 거짓말로 물건을 팔고 왜 자신의 인생이 이렇게 됐는지 한번도 스스로 돌아보지 않는다. 게다가 한술 더 떠서 무슨 운명이 나쁜짓을 착한결과로 만든다는 궤변을 늘어놓을 때는 역겹기까지. 사람을 죽여놓고 반성조차 없다. 정신적 타락을 당연시하거나 아버지의 책임으로 돌리는 미국 좌파소설의 특징. 주제가 없는 지루한 이야기일뿐.

미술관에서 일어난 폭발사고로 엄마를 잃은 테오도르가 엄마가 가장 사랑하던 명화 '오색방울새(골드핀치)'를 손에 쥐게 되면서 벌어지는 삶의 변곡을 그린 드라마영화다. 도나 다트의 퓰리처상 수상작의 동명소설을 영화한 것이다. 실제로 오색방울새란 그림은 1654년 네덜란드화가 카렐 파브리티우스가 그린 그림으로 헤이그소재 미술관에 보존되어 있다. 영화에서는 폭발사고로 그림이 사라지지만 실제로 화가 역시 30대의 젊은 나이에 화약고 폭발사고로 죽는다. 엄마가 사랑했던 그림은 소년에게는 엄마의 유품처럼 간직하고픈 대상이었지 욕망의 대상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림으로 인해 그에게 다가선 우

좋은 영화였어요. 한편의 놀라운 이야기를 들은듯하네요

단순한 성장기나 가족의 이야기를 떠나서 인생의 한 사건의 마침표가 되는...

나름 깊이가 있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