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씩이나 남편을 잃은 옥녀는 아들 윤수를 데리고 이모 집으로 간다. 옥녀는 그곳에서 만원버스 속에서 엉큼하게 굴던 조씨를 만나 놀란다. 조씨는 저탄장의 현장 감독으로 악명이 높다. 옥녀는 생계를 위해 이모의 주선으로 저탄장에 나간다. 어느 날 옥녀는 조씨의 완력에 의해 몸을 빼앗기고 만다. 그날부터 옥녀는 조씨를 위해 열성을 다 기울이지만 조씨는 자꾸 피하기만 한다. 평소 조씨와 깊은 관계를 해 온 춘자가 둘의 사이를 시샘하고 떠들자 그녀를 죽이는 조씨. 졸지에 살인을 한 조씨는 옥녀의 입을 막기 위해서 몇 번이나 옥녀를 죽이려고 한다. 조씨의 살의를 느낀 윤수는 엄마를 원망한다. 옥녀는 조씨의 본심을 알아차리고 저탄장을 떠나려는 날, 뜻밖에도 철길에 있던 조씨가 죽는 사건이 일어난다.
어제 EBS에서 봤는데 나도 모르게 끝까지 보게되었네요.~
몇 년 전...
윤일봉 아재 머시쪄! +_+
몇 년 전...
장미희씨 정말 최고내요~!미모갔러져요~!!
몇 년 전...
한국영화 만세 넘 재밌다요!
몇 년 전...
장미희씨 젊었을 떄 진짜 예뻣더라고요~~ 몸매도 짱
몇 년 전...
난 어릴때 왜 한국영화는 죄다 벗는 영화뿐인지 한심했음
몇 년 전...
기자가 줄거지를 잘못 이해한듯
현장감독은 춘자가 질투를 하자 춘자를 죽인게 아니라 , 비오는날 다리위에서 현장감독에게 매달리는 옥녀를 본 순간 질투심에 사로잡혀 , 현장감독을 물었고 , 이에 뿌리치다가 우발적으로 다리에서 떨어져죽은것임. 춘자가 죽은후에 , 현장감독은 옥녀에게 입을 다무는 조건으로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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