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부터 욱해도 소심해서 표현도 못하던 서정우 감독 캐릭터. 욱해도 표현도 못하고 혼자 상상으로만 분노하고 그랬던 서정우 감독. 하지만 현재는... “내가 아직도 옛날에 찌질 했던 그 놈 인줄 아냐?”각본 감독한 영화마다 늘 흥행했고 젊은 여배우 출신 부인과 결혼하여 모든 것을 갖춘 봉수 감독.그의 조감독으로 시작하여 영화 인생이 바뀌는 서정우 감독.하늘처럼 믿고 따르는 선배이자 스승인 봉수 감독을 무한 신뢰하는 서정우.어느 날 마음속 이상형으로 생각했던, 영화 한편 주인공 하고 영화계에서 완전히 사라졌던 그 여배우가 봉수 감독의 부인인 것을 알고 놀란다. 그런데 어렸을 때부터 모든 것을 마음속으로만 상상하고 말았던 그가 이번엔 이상형인 봉수 감독의 부인을 만나고 마음속으로 여전히 흠모하고 있다.그러던 어느날, 봉수 감독의 부인이 살해당한다. 그는 유력한 용의자가 되어 체포되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난다. 하지만, 자신이 이뤄온 모든 것을 잃은 봉수 감독.그 사건 이후, 그는 자신의 제자인 손예은을 톱스타 배우로 키우는 데에 전념하며 억울한 울분을 삭힌다. 그런 봉수 감독 앞에 자신의 조감독이었던 서정우가 나타나게 되고, 봉수 감독의 이름으로 쓴 각본은 비즈니스를 할 수 없으니, 서정우의 이름으로 그가 쓴 각본으로승승장구 하게 된다. 그런 그들에게 일어나는 갈등과 사건들…누가 선이고,누가 피해자인지? 거짓과 진실의 경계에 선 인간의 욕망을 드러낸다.

기대없이 담담하게 보다가 몰입해버렸습니다.주연배우들 연기도 좋았어요.특히 오달균감독님 눈빛연기.. 모모랜드 ost가 귀에 와닿았어요 ㅎ잘봤습니다!
몇 년 전...

독립영화라 기대않고 봤는데 기대이상입니다. 연출 괜찮네요 시간가는줄모르고 봤습니다.특히 단역으로 나오는 노숙자 재미있었어요 ㅋㅋ
몇 년 전...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몇 년 전...

송동환 김누리 신예배우님들과 감독님이 직접 출연하셔서 더욱 흥미진진했네요
몇 년 전...

후반으로 갈수록 휘몰아침.. 독립이라곤 믿기지않는 영상미
몇 년 전...

고작 그거땜에 살인을?
어자 조연들은 연기 좋네
몇 년 전...

올레tv에서 우연히 봤는데 스토리 탄탄 화면구성도 탄탄 기대 이상 임. 처음보는 출연진들이지만 재미있게 봤음.
몇 년 전...

영화 내용 소개를 보고 홍상수 감독 영화인줄. 포스터가 그 양반 삘이 아니길래 영화정보 검색해보니 이상하게 평점높은 것도 그 양반 영화랑 공통점?
몇 년 전...

제법 구색은 갖췄다
몇 년 전...

저예산 영화라 무시하지 마라. 의외로 스토리가 탄탄했다.
몇 년 전...

감독님 연출의 깊은 뜻이 무엇인지
너무 궁금해지는 영화.
주연 여배우님 외
김실장, 형사님, 엄마 연기 좋았구요
노숙자님 제일 재밌었어요 :)
봉감독님 부인역 하신분 연기에서 소름
몇 년 전...

신인배우 김누리 기대됩니다
빨리보고싶네요
몇 년 전...

마음이 재밌게 봤었는데 기대되요!
몇 년 전...

너무너무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구라, 베토벤 화이팅!!
몇 년 전...

기대됩니다.!!!
몇 년 전...

구라, 베토벤!
몇 년 전...

보고싶어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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