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가족 : Highway Family
참여 영화사 : (주)영화사 설렘 (제작사) , (주)고고스튜디오 (제작사) , 씨제이 씨지브이(CJ CGV)(주) (배급사) , (주)케이티알파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8
“지갑을 잃어버려서 그러는데, 2만 원만 빌려주시겠어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텐트를 집, 밤하늘의 달을 조명 삼아 살고 있는 기우(정일우)와 가족들. 다시 마주칠 일 없는 휴게소 방문객들에게 돈을 빌려 캠핑하듯 유랑하며 살아가던 이들이 어느 날, 이미 한 번 만난 적 있는 영선(라미란)과 다른 휴게소에서 다시 마주친다. 인생은 놀이, 삶은 여행처럼 살아가던 고속도로 가족과 그들이 신경 쓰이는 영선.이 두 번의 우연한 만남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이어지는데…
마음이 엄청 아프다. 그들은 여전히 울고있는데ㆍㆍ
몇 년 전...
이 영화 머냐;;;
몇 년 전...
세상은 언제나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이야기 속에서 흐른다.
모든 걸 알 수는 없다.
그래서 모르는 건 살짝 태워버리고
그새 반짝이는 불꽃으로 앞을 걷는다.
사라지는,
숨이 된,
하얀 연기만이 머물 뿐.
-
불편.
불쌍한 캐릭터 끄집어내어
불쌍함으로 치장시키고
불쌍함을 주입시켜서
불쌍한 감정을 소모시키는...
영화..가 될 뻔 했다.
아니... 반은 그랬다.
-
진행, 구성, 연기 모두 수작 이었으나
역시 불편한 건 불편한 것.
불편한, 감정소모 영화이면서
감정소모 영화이기만 한 것은 아니었던 영화.
몇 년 전...
이거 진짜 못 보겠다. 어떻게 이런일이! 하면서 울면서 본
몇 년 전...
남일이 아니다....
몇 년 전...
아역부터 전체 출연진 모두 연기 너무 잘하구요 마지막까지 긴장을 멈출수 없게 하는 영화네요. 잘만든 영화에요!!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고 현재 난 정말 행복한거구나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하는 영화입니다
몇 년 전...
연기고 ♬♩♩♪ 이런거진짜 싫네.. 죽어야 끝나는 그나마 해피엔딩이네
현재 안뒤지고 가족 피빨아쳐먹는 살아있는 쓰레기 애비들은???
뭔 사기꾼색기를. 저런색기 니들이나 같이살아라
몇 년 전...
앵벌이 할 시간 있으면 노가다나 뛰어라 미친 거지들아!!!
몇 년 전...
정일우의 재발견....
몇 년 전...
공감안됨
몇 년 전...
진정한 남자라면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 잠시만 떠나
있으면 어땠을까?
당장 하루먹여살리기도 힘든 상항에서 가족이라고
같이 살아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주체할수 없이 정신줄을
놓아버린 아버지이자 남편 한번만이라도 가족의 미래를
생각했다면 멀리서 지겨보고 응원했으면 좋았을텐데
왜 다같이 굶고 다같이 불편한 땅바닥에서 잠을자야
가족이라 생각할까?
가족 구성원에서 가장이 빠져야 다른가족이 행복하게
살수있다면..... 나라면 어떡하지 묻고싶다.
몇 년 전...
결말이 흠...살짝 억스러워 보이는 스토리 전개이긴 했지만 나름 의외의 모습의 정일우와 라미란...백현진...김슬기 등 개성 강한 배우들의 열연이 나름 돋보였던 영화...
몇 년 전...
티딩에서 봄~ 이런영화는 왜 만드는걸까 가볍게 웃으면서 볼라고 했는데.. 하 먹먹하게 만드는 영화네
몇 년 전...
배우들의 연기력이 멋집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봤는데 많은 울림이 있네요.
몇 년 전...
재미지게 잘 봤습니다.
라미란 배우님 연기슬프면서도 따뜻하네요.
과장됌 없는 자연스러은 연기 너무 좋았습니다~
몇 년 전...
결말이 애매하다 연기는 수준급
정일우 배우님을 다시 보게 된 영화다
몇 년 전...
다 살았나보다 같이 살 수 있는방법
몇 년 전...
티빙에서 봤어요.
극 시작 초반엔, 부모가 아이를 데리고 고속도로 휴게소를 전전한다는게 너무 무책임한 학대라고 느껴져서 봐 말아 고민하다 평점 검색해봤어요.
보길 잘 했어요. 완전하게 이해할 순 없지만 어느정돈 공감할 수 있었어요.
배우님들 다 잘하는 분들인건 아는데, 특히, 정일우 배우님 연기력에 깜짝 놀랐어요. 해실해실한 이미지가 강했었는데 찐배우네요!
영화 잘 됐으면 좋겠네요.
몇 년 전...
처음에는 무책임하다고 생각했는데....고난과 슬픔이 한꺼번에 닥치면
미치기도 하죠....그래서 사회생활도 제대로 못하고
안 해 본일 없이 열심히 살다가....영화중간에 어떤 남자가
정일우 때리는 장면 있는데 정일우 소개로 투자했던 사람들 인거 같아요
그래서 더 도망치듯 떠돌이 생활한거고
그래도 라미란같은 마음 따뜻한 사람이 있어서
그 가족은 행복을 다시 찾을 수 있었어요
나도 남편한테 잘 해야겠다.
가족은 행복이니까....
몇 달 전...
일본영화 어느가족의 한국 열화판
그냥 흐름대로 평범하게 갔으면 차라리 평타는 쳤을듯
초중반까지 부부역 남주여주 연기 드럽게 못하네 생각들다가 남주는 갑자기 공포영화 찍고 여주는 어짜피 기대도 안했기 때문에 실망도 안했지만 얼굴을 봐야 하는 자체가 고통스러웠음
남주 연기 분량이 너무 이질적이라 영화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망침 그냥 이상함
라배우님은 딱 평타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음
진짜 감독이 이런 영화를 원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몇 달 전...
이런 영화가 있었다니 정말 간만에 좋은영화 받네요~~~
몇 달 전...
정일우의 재발견
이런영화 많이 만들어지길
마지막 불나는씬에서 현실감과 샤실감이
좀 떨어져서 아쉬움
몇 달 전...
아역들 연기도 훌륭하고 출연하는 모든 이들의 완벽한 연기ᆢ마음이 아픈 영화로 시작해서 가슴이 따뜻한 영화로 끝나는 최고의 영화~~
몇 달 전...
케이블에서 방송할때 알게된 영화인데 코미디인줄 알고 봤다가 너무 감명깊게 보았습니다.
먹먹하고 뭉클하네요.
작년 말에 상영한 영화인데도 작품성에 비해 관객수가 너무 적네요.
너무 좋은 영화입니다.
몇 달 전...
노숙자 된 이유가 남편이 투자사기 당해서 빚 때문에 그런거임? 제대로 일할 생각을 안하고 정신이 맛탱이 가서 분노장애도 있는데? 애들은 교육도 안시키고 앵벌이 하면서 길거리에서 키우려고? 아동학대 잖아. 어이가 없는 스토리. 아내랑 애들이라도 행복하니 그나마 해피엔딩
몇 달 전...
정말 좋은 영화네요~~
잘봤습니다.
몇 달 전...
영화는 이따위로 만들어 놓고 평점 조작이랑 댓글 알바 쓸 정성은 있냐?
그 정성으로 시나리오나 연출에 좀 더 신경쓰지 그랬냐
몇 달 전...
평범하게 사는것에 감사함을 느끼게 해준 눈물나는 영화. 정일우 연기 잘하네
몇 달 전...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면 첨부터 가족들을 데리고 노숙자가 되지는 않았겠지 그런 사람에게 가장으로서 왜 제대로 된 선택을 못하냐고 말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다는 사람이 주는 상처가 을메나 큰지 사기라는 범죄가 결코 가볍지 않음을 다시 느끼게 해주는 영화네요 우리나라 법이 지발 바뀌어서 잘못한 인간들 솜방망이가 아니라 지대로 처벌 받을 수 있길 바래봅니다
몇 달 전...
에이그이노무 개념없는평점들 ..
먼 순 10점 아님 1점 인가
디테일이나 완성도는 모르겠고 대충
좋았다고 10점 남발하는 인간들이나
영화를 만든 태도가 썩은게 아닌 이상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싫어하는 배우가 나온다고
1점 테러하는 족속들이나...
에라인간들아
너희들 그런 태도가 영화 산업에 문화에 과연 퍽이나 도움되겠다.
무개념 관객들의 평과 별개로 영화는 6점 정도인데
무엇보다 사회의 무관심한 영역에서
소외된 이들의 고통에 접근한 시도가 좋아 7점을 준다.
그러나 디테일한 표현들이 아쉽고
노숙생활을 하게된 동기가 표현은 되나
그 전달('표현'과 '전달'은 다르
몇 달 전...
그동안 영화채널에서 해도 안보고 채널 돌렸다가 오늘 그냥 하길래 봤는데 와~ 정일우 배우 연기가 정말 소름이 돋을 정도로 대단하네요.
지금까지 정일우 배우는 늘 깔끔한 연기만 하고 가끔 어색한 느낌도 있었는데 이 영화를 보면서 정일우 배우 연기에 감탄했고 팬이 되었네요.
그리고 김슬기 배우도 늘 까불고 촐짝대는 역을 많이 해서 가벼워 보였는데 이렇게 차분하면서 무거운 연기도 잘 하네요.
그외 배우들 연기도 대단하고 아역들도 연기 너무 잘하고 보면서 계속 감탄을 했네요.
흐믓한 내용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먹먹하고 눈물이 나는 내용입니다.
계속 마음이 아픈 느낌이 드네요.
영화속의 그 가족
몇 달 전...
결코 평범하지 않은 우리 주변의 이야기..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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