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 서툰 17세 여고생 ‘우라라’.방과 후 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그녀의 유일한 취미는 바로 BL만화를 보는 것이다.남편을 떠나보낸 후 혼자가 된 75세 할머니 ‘유키’. 어느 날, 우연히 들른 서점에서 예쁜 그림체에 홀려집어 든 만화책은 다름 아닌 BL만화였다.마음을 적시는 ‘좋아한다’는 감정 하나로 58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급속도로 친구가 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핸드폰 번호를 교환하고,은밀한 덕질 라이프와 함께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게 되는데…덕심으로 대동단결! 덕톡으로 꽃 피어난 세대초월 영혼의 덕질 메이트가 찾아온다♥
만화를 매개로 세대초월 정겨운 소통으로 동행하며 소질개발도 일궈내는 훈훈한 이야기 ~
몇 달 전...
일본영화는 도중에 등장인물을 예고도 없이 죽이는 부분이 많아서 이 영화에서도 유키할머니를 만화책 완결편도 못 보게 하고 죽이는건 아닌가 싶어서 가슴 졸이면서 봤네요.ㅋ
유키할머니, 해녀 였을때는 그렇게 강인하시더니 이제 많이 쇠약해지셨네.ㅠㅠ 건강하게 오래 사세요~
우라라는 달리기 잘하네.. 굴다리에서 달리는 장면은 공중부양 하는건 줄 알았음ㅋ
몇 달 전...
선입견을 가지면 안된다. 젊은이의 꿈에 대한 영화....정말 따뜻해 진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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