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작자를 꿈꾸며 마법 같은 사랑과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고 있는 알렉스. 하지만 현실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지 못하고 방에서 게임만 하며 부모님 집에 얹혀사는 신세이다. 어느 날, 그의 십년지기 친구인 헨리의 결혼식에서 옛날 친구, 제니를 만나게 되고 알렉스와 제니는 옛날 추억에 젖어든다. 하지만 알렉스는 제니의 마음은 눈치채지 못한 채, 여전히 스테파니를 좋아하고 있다. 서로의 진심을 표현하지 못하고 잠자리만 하면서 지내던 중, 제니가 갑작스럽게 임신을 하게 되었고, 아이를 지우자는 알렉스의 말에 둘은 크게 다툰다. 하지만 그 계기로 알렉스는 제니에 대한 사랑을 깨닫고 그녀와 함께 아이를 키우며 살기로 한다.
B급 시간 때우기 영화인줄 알았는데, 진짜 재밌어요. [안전은 보장할 수 없음] 요정도의 재미를 가진 영화라 해야되나...?
몇 년 전...
엇갈린 인연에 후회하곤 하지
몇 년 전...
엔딩이 좋았어요
몇 년 전...
제니에 묻힌 스테파니....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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