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곱 소년 동준의 학창 시절은 남달랐다. 사교보다 사유의 순간이 좋았던 동준의 유일한 단짝은 윗집 사는 형 강현. 그를 보며 동준은 다른 세상과 삶을 보았고, 그 세상을 동경하게 되었다. 어느 날 강현에게 찾아온 크나큰 시련은 연이어 동준에게도 큰 상실의 아픔으로 다가오고, 그동안 강현과 꿈꿔왔던 미래마저 잃어버리고 만다.이십여 년이 흘러 중년을 향해 가고 있는 동준은형 강현과 어릴 적 꿈꿔왔던 그 미래 속에서현재의 자신과 또 다른 내 모습들을 마주하게 되는데...
나와 나의 만남을 통해서 서로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멋진 한국 영화입니다.
몇 달 전...
기대되는 영화.
굳굳굳.
몇 달 전...
주연배우 훈남 ㄷㄷㄷ
가을에 잘 어울리는 분위기의 영화일것 같습니다
흥행기원!
몇 달 전...
서정적인 제목이네요! 기대됩니다!
몇 달 전...
데미안, 당신은 잘 지내고 있나요
몇 달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