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깝게 지내던 세 할머니가 사라져 요양원이 발칵 뒤집힌다. 뿔뿔이 흩어지게 될지도 모른단 소문을 들은 도라, 로지, 메이블 세 사람이 자유를 찾아 요양원을 떠난 것이다. 경찰의 눈을 피해 작은 배에 몸을 숨긴 세 할머니는 엉겁결에 배의 시동을 걸고 만다. 망망대해를 떠돌던 그들은 다행히 러시아 선박에 의해 구조되고, 아일랜드의 외딴 섬에 내려지게 된다. 세 할머니는 버려진 듯한 오두막을 발견하고 무척 기뻐하는데, 기쁨도 잠시 곧 오두막의 주인이 나타난다. ((재)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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