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 매춘방지법이 통과되며 수많은 홍등가가 사라지고 `거리의 여성`들 역시 `보호 및 재활 시설`로 옮겨진다. 이곳에서 생활 중이던 구니코는 부인회의 후원을 받아 일자리를 구해 다시 세상으로 나가지만 거친 환경과 사회적 편견 속에서 고된 시간을 보낸다. 또한 구니코의 동료들 역시 저마다의 조건 속에서 새로운 행복을 찾으려 한다. 구니코 등 개성 가득한 여성 인물들의 에너지가 깊은 인상을 남기는 작품.©1961 Toho Co., Ltd.(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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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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