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가인 마유미는 결혼을 하지 않아 주위 사람들의 걱정을 산다. 마유미는 결혼 생각이 없다며 대답을 피하지만 사실 그는 오랫동안 한 여성만을 좋아하고 있다. 한편, 마유미는 우연히 만난 친구에게 새로운 일을 제안받는다. 바로 미군과 사귀는 여성들에게 영어 편지를 대신 써주는 일이다. 기노시타 게이스케 감독이 각본을 썼으며, 다나카 기누요도 마유미의 고객으로 잠시 출연한다. 1954년 칸영화제 경쟁부문 상영.©Kokusai Hoei co.,ltd.(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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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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