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 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
참여 영화사 : 워터홀컴퍼니(주) (배급사) , (주)더쿱디스트리뷰션 (수입사) , 비케이 시네윈 (공동제공) , (주)노바미디어 (공동제공) , (주)하이스트레인저 (공동제공) , (주)아우라씨엔씨 (공동제공)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6
미국에 이민와 힘겹게 세탁소를 운영하던 에블린은 세무당국의 조사에 시달리던 어느 날 남편의 이혼 요구와 삐딱하게 구는 딸로 인해 대혼란에 빠진다. 그 순간 에블린은 멀티버스 안에서 수천, 수만의 자신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 모든 능력을 빌려와 위기의 세상과 가족을 구해야하는 운명에 처한다.
엄마는 종종 다른 세상에 빠진 듯 생각에 잠긴다. 하지만 언제나 나의 부름에 돌아온다.
몇 년 전...
다정함이 온 우주를 구하진 못하더라도 나와 내 세계는 붙들어 줄 수 있지 않겠는가
몇 년 전...
B급인 척하는 S급 영화.
몇 년 전...
마블이 그동안 하지 못한 것을 양자경은 혼자 해낸다
몇 년 전...
모든 것이, 모든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동안 나의 그 찰나는 한없이 부질없어 보였지만 다시 돌아보니 가장 찬란하게 빛나고 있었다
몇 년 전...
호불호는 갈릴수 있을거임 세상 모든 영화가 그러니까
근데 내용이 이해 안가서 1점 준 사람들은
진지하게 반성하고 부끄러워 하면서 살아야함
몇 달 전...
비빔밥~!
잘 비벼냈다~ 머든 간에
몇 달 전...
퀴어영화입니다...동...성...애를 이해해달라고 구구절절 호소합니다...레즈비언인걸 인정하면서 해피엔딩이 됩니다...다양성 멀티유니버스라고 기본 구조를 세우고 사랑이라는 주제로 포장하면서 결국은 성적소수자를 이해하면서 영화가 끝나게 됩니다...심지어 재미도 없습니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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