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삼포가는 길 포스터 (A Road to Sampo poster)
삼포가는 길 : A Road to Sampo
한국 | 장편 | 95분 | 청소년관람불가, 드라마 | 1975년 05월 23일
감독 : (LEE Man-hee)
출연 : (BAEK Il-seob) , (KIM Jin-gyu) , (MUN suk) 배역 백화
스텝 : 최춘지 (투자) , 황석영 (HWANG Sok-yong) (원작) , 유동훈 (Yu Dong Fun) (시나리오(각본)) , 최창권 (CHOI Chang-kwon) (음악) , 손영철 (Son Yeong-cheol) (조명) , 조경환 (CHO Kyung Hwan) (아트디렉터) , 장현수 (JANG Hyun-soo) (편집) , 김덕진 (KIM Deok-jin) (촬영)
...
참여 영화사 : 연방영화(주) (제작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막노동으로 하루를 사는 영달은 겨울 벌판에서 공사장을 전전하는 출옥수 정씨를 만나 그가 10년 만에 찾아가는 고향 삼포에 동행한다. 둘은 산길을 걷다가 도망쳐 나온 술집 작부 백화를 만나 고향이 없는 백화를 삼포에 데려가 주기로 한다. 가진 것도 고향도 없지만 그래서 순박할 수 밖에 없는 세 사람의 여정은 설원 위로 계속되고 마침내 목적지인 강천역에 도착한다. 그러나 정씨가 얘기한 것과는 달리 삼포는 현대화의 바람을 타고 한참 개발 중이다. 그들은 마음의 고향 삼포를 잃고 백화는 영달이 남은 돈을 털어 사준 차표를 가지고 떠나 버린다.
feed_icon
영화가 세련됐어요..어떻게 저런 영화를 저시대에 만들었지...대단함.
몇 년 전...
feed_icon
내가 본 한국영화 사상 문숙의 캐릭과 연기는 최고
몇 년 전...
feed_icon
도대체 한국영화는 왜 미학적으로 퇴보하는가. 대사나 장면이나 씬 사이의 여백이 많은 것들을 설명하는 영화. 인물에서 느껴지는 페이소스가 대단하다. 피고지고 하는 인생사가 온전히 묘사된다. 마음 깊이 슬퍼지는 장면들이 너무나 많다. 훌륭한 영화.
몇 년 전...
feed_icon
상당히 세련된 대사들에 운치있는 옛풍경
몇 년 전...
feed_icon
작품성이 뛰어나네용...
몇 년 전...
feed_icon
세련된 카메라 연출 자연스러운 연기 좋은 스토리 거기에 한국에서 이만큼 눈을 멋있게 카메라에 담은 작품이지금까지 있었나? 이게 명작이 아니고 뭘까? 훌륭하다 훌륭해
몇 년 전...
feed_icon
눈이 오는 날에는 문득 그리운 내 고향이 생각난다. 물 고인 논바닥에 얼음이 꽁꽁 얼면 벙어리장갑과 빵모자를 눌러 쓰고 신나게 썰매도 타고, 펑펑 함박눈이 내리면 커다랗게 눈사람도 만들고 비료푸대에 짚넣어 눈썰매도 탔다. 썰매 타다 옷이 젖으면 불 피워서 옷을 말리기도 하고, 고구마 구워서 허기를 달래기도 했다. 처마끝에 붙은 고드름으로 칼 싸움도 하고, 동네 형들 따라 산토끼 몰이도 했었는데, 그 춥던 고향의 겨울이 아련한 그리움으로 남아 아랫목 온기처럼 가슴을 뎁힌다. 뽀얀 먼지를 달고 멀리서 트럭이라도 보일라치면 고무신을 신고 뛰던 그 길에는 이젠 반듯하게 아스팔트가 깔리고 동네어귀를
몇 년 전...
feed_icon
한 겨울 눈보라가 몰아칠 때는 춥고 외롭고 쓸쓸하지만 그 눈도 볕이 나면 왠지 따뜻하고 포근하다. 사람도 그런 것 같다. 누구에게나 눈 덮이고 얼어붙은 겨울 길을 걸을 때가 있다. 길까지 눈 덮여서 어디가 길인지도 모르겠고 발 헛디뎌서 눈밭에 구르기도 한다. 혼자라면 왜 이렇게 재수가 없냐. 하나도 되는 게 없다.는 부정적인 소릴 내뱉겠지만 누구라도 함께 가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조차도 다같이 배꼽잡고 웃을 것이다. 함께 모여 있으면 눈이 다 녹지 않았어도 겨울 다 갔다면서 꽃 피는 봄날을 얘기한다.
몇 년 전...
feed_icon
러시아 짚시들처럼 서정적이고 보헤미언적인 사랑을 담은스토리네요..나중에 고래사냥의 기본줄거리가 된듯요 그당시 촬영한 배우들은 정말 고생많았겠어요..ㅠ
몇 년 전...
feed_icon
힘들고 부족한 시절, 머물곳 없이 떠돌며 사는 사람들 이야기. 불쌍한 백화 때문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좀 어설픈점만 없다면 당연 10점 영화.
몇 년 전...
feed_icon
원작의 힘, 배우들의 개고생 한국 로드무비의 전설 ~
몇 년 전...
feed_icon
삼포가는 길은 문학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다. 그 땐 우리 아버지를 떠올리며 공감을 하고 지금 내가 아버지 나이가 되어서는 우연히 무료 영화를 검색하다 아버지를 떠올린다. 그리고 그 시절을 대하게된다. 내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우리 엄마, 그리고 내 아버지를 모르는 내 딸에게 소개하고 싶은 영화
몇 년 전...
feed_icon
우연히 봤는데 기대 이상이다~~ 문희는 어벤저스의 블래위도우를 닮았네^^
몇 년 전...
feed_icon
이만희 영화들은 하나같이 엉성해
몇 년 전...
feed_icon
어릴때라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저시절 저랬던거 같다
몇 년 전...
feed_icon
티비문학관과는 또다른 맛
몇 년 전...
feed_icon
거칠지만 부드럽고 친절한 영화
몇 년 전...
feed_icon
먹고살기 위해 뜨네기처럼 살아가던 밑바닥 인생 세사람의 로드무비인데, 고향이 사라져버린 슬픔이 있지만, 또다른 만남을 기약하는 희망을 이만희 감독다운 영상미와 문숙의 백치미 그리고 백일섭, 김진규의 주고 받는 농담이 잘 어울어져 여운이 남는 영화였다.
몇 년 전...
feed_icon
정말 아름다운 내 인생 영화
몇 년 전...
feed_icon
1975 년 작품 김진규 백일섭 문숙 / / TV 문학관으로한 1981 년작품 문오장 안병경 차화연 . 두작품 똑같은 작품이지만 배우들만 틀림 더 연기력 좋았던 배우들은 문오장 백일섭 문숙 안병경 . 암튼 이작품들 수작이고 넘 재밌으니 아직도 안보신분들 강추
몇 년 전...
feed_icon
마마무 삼포로 가는 길.
몇 년 전...
feed_icon
A Road to Sampo
몇 년 전...
삼포가는 길 포스터 (A Road to Sampo poster)
삼포가는 길 포스터 (A Road to Sampo poster)
삼포가는 길 포스터 (A Road to Sampo poster)
삼포가는 길 포스터 (A Road to Sampo poster)
삼포가는 길 포스터 (A Road to Sampo poster)
삼포가는 길 포스터 (A Road to Sampo poster)
삼포가는 길 포스터 (A Road to Sampo poster)
삼포가는 길 포스터 (A Road to Sampo poster)
삼포가는 길 포스터 (A Road to Sampo poster)
삼포가는 길 포스터 (A Road to Sampo poster)
삼포가는 길 포스터 (A Road to Sampo poster)
삼포가는 길 포스터 (A Road to Sampo poster)
삼포가는 길 포스터 (A Road to Sampo poster)
삼포가는 길 포스터 (A Road to Sampo poster)
삼포가는 길 포스터 (A Road to Sampo poster)
삼포가는 길 포스터 (A Road to Sampo poster)
Uploading Files
비슷한 장르 영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