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만화 : Hello, Schoolgirl
참여 영화사 : ㈜렛츠필름 (제작사) , 영화사청어람(주) (제작사) , CJ ENM (배급사) , 아시아문화기술투자(주) (공동제공) , CJ ENM (해외세일즈사) , (주)소닉붐사운드 (제작서비스-사운드) , (주)소닉붐사운드 (제작서비스-음악) , 경기영상위원회 (제작서비스-로케이션) , 서울영상위원회 (제작서비스-로케이션)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필름 (청각장애인용 자막)
평점 : 10 /8
“아. 그럼 열… 여덟 살? 우리 동갑이네요. 띠동갑”
출근 길 엘리베이터에서 아래층 여고생(이연희)과 마주친 서른 살 연우(유지태). 그러나 다음 순간, ‘덜커덩’ 소리와 함께 엘리베이터가 멈춰버린다. ‘혹시 어린 학생이 겁이라도 먹지 않았을까?’ 걱정은 되지만, 워낙 수줍음 많은 성격 탓에 말도 못 걸고 안절부절 하는 연우의 귀에 귀여운 학생이 내 뱉은 한 마디가 들려온다.
“에이 씨발, 조땐네!”
‘헉……………… ^^;’
“난 스물 아홉. 너는?” “스물 두… 다섯인데요!”
막차를 기다리는 텅 빈 지하철 역. 스물 둘 강숙(강인)은 방금 스쳐 지나간 긴 머리의 하경(채정안)에게서 눈길을 떼지 못한다. 어딘지 모르게 슬픔이 배어 있는 그녀의 뒷모습을 보며 ‘말을 걸어? 말어?’ 망설이던 강숙. 막차는 떠나려고 하는데 그녀는 도무지 탈 기색이 없고, 강숙은 충동적으로 그녀의 손을 잡아 끌어 지하철에 태운다.
“난 스물 아홉. 너는?”
“스물 두… 다섯인데요! 저는…”
“그냥 말 놔!”
상상도 못한 순간, 연애는 시작된다!
지하철에서 교복 넥타이를 깜빡 잊은 사실을 깨달은 수영은 아까 마주쳤던 ‘아저씨’에게 다짜고짜 넥타이를 빌리고, 아직 엘리베이터에서 받은 충격(?)이 가시지 않은 연우의 심장은 당돌한 그녀의 접근에 마구 뛰기 시작한다. 이제 막 만난 강숙에게 “우리 미리 헤어지자”며 알 수 없는 말을 하는 하경. 하지만 첫 눈에 그녀에게 반해버린 강숙은 하경의 차가운 태도에도 굴하지 않고 열렬한 짝사랑을 시작하는데…
이연희 진짜 좔라 이쁘네 유지태 웃는모습은 남자가봐도 귀엽냐 ㅎㅎ
몇 년 전...
이연희 천사냐? 나만의 착각이야?
몇 년 전...
수지? 첫사랑의 아이콘은 이연희다
몇 년 전...
유지태의 귀엽고 순수한 캐릭에 퐁당ㅋㅋ
몇 년 전...
재미있게 잘봤음.내용에 맞게 캐스팅이나 연기는 잘한듯.흔한 멜로물이랑 틀려서 좋았음.
몇 년 전...
강풀 작가 원래 이렇게 아름다운 만화를 그리던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맨날 귀신만 그리고 있어
몇 년 전...
제가 보기에는 너무 밋밋해서 좀 호불호가 갈릴거 같네요. 킬링타임용으로 나쁘진 않습니다만, 집중해서 본다면 답답해 죽을지도... 배우들의 자연스럽고 오버없는 연기는 진짜 좋았습니다.
몇 년 전...
띠동갑 여자친구~ 순수한 사랑이야기.
몇 년 전...
2020년 보게 된 순정만화...
원작 강풀 만화도 굉장했는데, 이건 영화가 원작을 뛰어넘네요
이연희 연기 너무 잘하고 너무 잘 어울려요, 유지태도 정말 잘 어울리는 역할이고...
마지막 이연희 눈물 핑도는 연기 극찬합니다.
몇 년 전...
이런 풋풋하고 깨끗한 한국식 로맨스..
넘 좋다~^^
몇 년 전...
순정만화, 순정영화, 순정추억...
몇 년 전...
순수한 사랑이 좋다
산소같은 여자 이연희도 좋다
몇 년 전...
첨엔 연우가 좀 많이 어설프다 저런사람이 어딨어라고생각했는데 영화를보고있으니 점점 나랑 똑같다는 생각이들어서 슬프고 공감이가기시작했다 띠동갑 첫사랑이나 16살차이의 연예도해본나로서는 내가 영화같은 사랑을했었구나하는 회상을 다시하게된다 사랑은 인연은 내맘대로 되는게아니다 지난후에 후회도하고 아픔도남고 추억할 이야깃거리가 될수도있지 누구의 잘못도아니야 각자 행복하면되는거지
몇 년 전...
이연희 존옐
유지태가 순수한 이미지가 먹힐때가 있었는데
영화속에서나 가능한 아저씨니 순진한 여학생들이 없기를
몇 년 전...
ㅂㄷㅂㄷ
몇 년 전...
이연희 유지태 좋다
몇 년 전...
영화가 달달하니 좋네
이연희 이쁘고 강인의 어설픈 연기 빼곤 좋았음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