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말고는 영화 제목도 이해가 안가고, 영화 또한 볼 필요가 전혀 없는 영화..

소품이나 배경이 좋고, 괜찮은 장면들도 있었으나.. 뒤로 갈수록 매우매우 지루해짐. 감독이 찍어놓고 혼자만 완전 뿌듯해했을 듯ㅋ

너무 재밌어요 꼭 보세요 ~ 시간 아깝게 봤습니다~

할말이 없으므로 영화를 이미지나 음악으로 때우려는게 무능한 감독의 사고흐름. 평범한 일상의 이미지로는 성에 차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독득한 소품이나 그림, 애완동물로 화면을 채우지만 그것이 바로 무능함의 증거임을 깨닫지 못한다. 텅빈 충격이라면 뭐든지 끌어다 붙인다. 이 영화는 전형적인 무능함이 거의 모두 들어있다는 점에서 볼만하다. 무능함의 50가지 그림자. 게다가 실화에 기초했다는 말을 적어놓고 괴물이 나오면 당연히 주인공의 정신에 문제가 있다고 추론할텐데도 굳이 그 문구를 집어넣어서 직접 스포일러를 만드는 무지함. 여러모로 답답한 영화.

예고편만 봐도 재미없게 생겼다

이 영화를 보기 전 평점을 보고 정하는 건데.........돈 주고 본 거 중 최악!!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겠고 나만 이렇게 이해가 안 된 건지.....끝까지 보면서도 내 눈을 의심. 보통 이 정도 이해가 안 가면 결말에 가서 대충 이해가 가는데..... 감독이 이 영화를 만들 때 본인만 아는 내용으로 만들어서 관객이 전혀 소통이 안되나? 아~~ 정말 답답하고 몰이해에다가 내용 전체를 파악 못하겠고 왜 그 소녀만 남게 됐는지도.....모호하고

정말 믿기 힘들겠지만 영화 도입부에 'based on a true story'라고 나옴. 뒤에 빠진 문구는 'of 정신분열증을 심하게 앓고 있는 여성'일 것. 이건 SF도 아니고 공포물도 아니다. 그냥 아무것도 아니다. 미생물을 닮은 거대 크리쳐 디자인과 아래로 내려가는 엔딩 크레딧만 그나마 신선

인내심의 한계

이 영화?의 정체가 뭐냐?

그냥 한시간 사십분동안 뮤직비디오 본다 생각하면 됨 이런 주제로 이렇게나 지루하고 재미없는 영화 만드는것도 재주임 한 십오분으로 줄여서 그냥 아트 비디오로 출품하지 이걸 왜 만든거임? 감독이 상업 영화하고 독립영화하고 아트 비디오도 구분못함????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이걸보고 이해했네요! 아~~~~~~~~ 부부인 톰과 닉은 어린 딸 그레이스와 함께 그 어느 때보다도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톰은 작가이고 닉은 임신 8개월에 접어들면서 육아 휴직을 하고 회사를 나온 상태이다. 어느 날, 갑작스러운 고통으로 인해 급히 병원을 찾은 톰은 자신이 희귀하고 치명적인 질병, 패혈증에 걸렸음을 알게 된다. 살기 위해서는 즉시 사지를 절단해야 하고 얼굴의 일부를 도려내야 한다. 수술을 앞두고 아기가 태어나지만, 이들에게는 함께 축하할 수 있는 시간이 없다. 그리고 톰과 닉의 행복했던 삶은 송두리째 바뀌어버린다. 톰이 느리고

묘한 감성에 더해진 멋진 음향의 하모니. 다만, 재미는 없다.

단점- 이해 안되는 스토리? 남친에 대한 되세김??? 장점- 아름다운 겨울 풍경( 억지로 짜냈다. ) 한줄 평- 누가 해석좀,..

포스터가 그럴싸해서 보았는데 18 시간버리고 눈버리고 감독색히 생각 알아맞추기 하자는 건가? 이런 영화를 만드는 이유가 뭘까?

뭐라는건지 하나도 모르겠다.

대체 왜 시간과 돈을 들여서 이걸 만들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