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이어도 될 이야기를 억지로 늘인 티가 난다.

아빠를 죽인 살인자와 동거

굳이 볼 필요가 없는 영화. 맥락이 없음

정말 본게 후회되는 영화

강인한 어린 주인공의 연기가 좋았음.

저예산 영화지만 지루하지않네

sf영화라기 보단 휴머니즘 관련 영화?

SF라고? 안방같은 우주선 안에서 이웃집 아저씨 같은 (아빠라는) 남자와 시작, 그냥 헬맷 쓰고 숲속 뛰어 다니다가 다시 다른 이웃집 아저씨 같은 남자와 안방 같은 우주선 안에서 끝남. 대체 리뷰들이 이해가 안되기는 처음 몽환적이고... 여운이 남고...어디가? 뭐가? 도대체 볼것도, 치밀함도 없고 말도 안되는 구성의 이 영화에 왜 6점을 넘는 점수들을 줬는지도 이해가 안되어서 엔딩화면 멍하니 몽환적으로 보기는 했다. 관람포인트: 여주의 일자 눈썹, 그외 볼거없음

복장만 제대로 갖추면...다 우주 SF 가 되는 줄 아나봐...근데 그 복장이나 장비 자체도 구리다...

sf라기보다는 어쩔수없는 환경에 부딪쳐나가는 상황을 그리는데..글쎄..저예산이나 시각효과 의 문제라기보다 이야기 자체의 이끄는 힘이 ...아쉽다

슈트가 다른것 하나 마음에 드네. 여러 브랜드가 있으면 슈트 모양도 다 다른것이 맞을 꺼니 우주는 우리가 상상하는 그런 우주가 아닌 프레데터에 나올 법한 우림 분위기가 어색하기만 하네

처음부터 보인 우주복의 낡음.. 제작비가 부족했나 싶었지만 이것마저 좋다. 뭔가모르게 내용이 엉성하다.. 영화가 끝날때까지도 남자의 속마음을 잘모르겠다 그래도 잔잔한 내용과 중간중간 희화한듯한 노래들 끝나고도 깊은 여운이 남아 멍하게 만든 영화

설정만 본듯. 아니면 거대한 이야기의 서막? 2020.08.24.

미지의 행성에서 광물을 채집하던 중 의문의 남자에게 아버지를 잃고 남자와 함께 위험천만한 행성을 탈출한다는 내용을 담은 SF, 액션, 스릴러영화다. 우주 SF영화를 많이 봐왔지만 이영화의 설정처럼 고전적인 연출과 의문을 갖게하는 스토리는 처음 본 것 같다. 미래의 우주영화도 아니고 그렇다고 현재의 우주영화도 아닌 60,70년대에 나왔을 법한 SF영화를 지금 다시 보는 느낌이 든다. 먼저 장비자체가 어딘가 모르게 부실해 보이고 낡고 구식같아서 우주탐사용으론 보이질 않는다. 그리고 의문의 행성엔 분명 지구와 흡사하지만 부유물처럼 떠다니는 먼지때문에 여과장치를 한 헬멧을 쓰지 않으면 죽는다. 여

좀 몽한 느낌에서 영활봤다. SF지만 그렇게 거창한 것은 없지만 어린 젊은 여자와 어찌하다가 자기 아버지를 죽인 중년의 우주광산 탈출기 영화다. 엉성한 것 같지만 그래도 나름 집중하고 볼 수 있었다.

몽환적인 느낌도 나고..지루한것도 있지만 나름 봐줄만한

아버지의 죽음을 보게 된 여주가 아버지를 죽게 만든 사람과 생존을 위해 협력해야 하는 현실...그 속에 겪는 갈등과 생존의 필사의 노력을 그려냈는데,. 그럭저럭 여주의 매력이 돋보였지만, 저예산 영화라 SF 영화치곤 너무 황당한 디테일에 김빠지고 전개도 지루하기만..

우주로 옮겨간 개척 시대

SF라면 배경 설정이나 녹아드는 이야기가 있어야 하는데... 그것 없이 납득시키는 것도 아니고 장소가 서부였어도 그럴 듯 하다면... 뭔가 아쉽네.

SF영화라고 괴물이나 외계인 같은거 기대하지마라... 아니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보는게 오히려 도움이 될려나.. 영화가 무엇을 말하려하는건지 모르것다..

저렇게 만든 우주선이 날수 있나 싶을정도로 순박하고 거시기함 허접함이 배우들의 연기력과 어울려 하품이 나오게됨 끝내주게 재밌음

욕망이 그들을 살게하고 또 죽게한다 그럭저럭. 잘 만든영화 딸아이 목소리가 너무 중성적이다. 확 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