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보다 낯선 : Stranger than Jesus
참여 영화사 : 우사유필름 (제작사) , (주)미로스페이스 (배급사) , (주)미로스페이스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9
“누구냐 넌?”
“저요? 예수인데요?”
전작이 실패하며 위기에 처한 ‘감독’(여균동)은 베스트셀러 ‘예수를 만나다’를 영화화하자는 제안을 받는다. 예수가 나타나 누군가와 식사를 한다는 내용도 황당한데, 자신이 진짜 ‘예수’(조복래)라 우기는 더 황당한 사람이 나타난다.
감독은 자칭 예수와 함께 은퇴한 조폭, 발레파킹 남자, 스타배우 등 영화를 찍기 위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그들로부터 예수에 관한 생각지 못한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이 영화는 무사히 진행될 수 있을 것인가…!
정체불명 두 남자의 대.환.장 예수파티!
누군가에겐 신
몇 년 전...
코미디지만 일침있는 대사. 심플한 짜임과 딱한곡의 영화음악이 몰입도 최고.역시 조복래님의 연기는 기대이상 (근사한 성악실력의 세시봉이후 팬됨
몇 년 전...
블랙코미디.두 사람의 만담이 시시때때로 웃음짓게 한다.웃음 속에 내재된 우리네 삶의 실존적 의미를 찾는 과정.
몇 년 전...
창의력이 돋보이는 참신한 작품. 조복래 배우의 연기가 너무 인상깊었다. 예수를 향한 새로운 해석.
몇 년 전...
대화를 통해 등장인물뿐 아니라 관객에게도 질문을 던지는 영화.
몇 년 전...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시종일관 유머를 잃지 않으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날선 대사들이.. 감탄스럽네요. 휴머니즘이 뚝뚝 흐르는 영화전반의 철학도 좋고, 예상치 못한 반가운 얼굴들의 등장도 재미요소 중 하나네요. 재개봉하면 좋겠어요~
몇 년 전...
"예수야~ 나와~" 엔딩이 무슨 의미인지 의문이다...
자살인가?! 그냥 입수인가?!
몇 년 전...
괜찮네요
호기심에 봤는데
정말 지루하지 않고 몰두해서 봤어요
몇 년 전...
카리스마 있는 수염과 약간 슬픈 눈매를 가지고 바다를 거닐고 병자를 낫게하고
근엄한 죽음을 맞이하는 예수가 아닌 홀라당 옷을 벗고 바다에 빠지고 천당과
지옥이 내 맘에 있다고 말한 그가 진짜 예수 아닐까? ㅋ
그릇된 믿음과 맹목적 신앙에 대한 여균동식 재밌는 수다가 그래서 공감간다.
몇 년 전...
재미있네요. 의미도 있고
몇 년 전...
전통과 탐욕 등에 가려진
기독교의 본질을 잘 표현하고 있다.
몇 년 전...
감독이 관객을 조복래를 통해 가르치려고 한다는 느낌만 빼면 꽤 재미있는 영화~!
몇 년 전...
개독을 심판하라! 김용민 평화나무 화이팅!
용민이형 나와서 깜짝 놀랐고 더 재밌었다.
몇 년 전...
왜... 도대체 왜... 이딴걸 만드는데 시간과 돈이 낭비가 되는건지...
몇 년 전...
진짜 예수^^
몇 년 전...
의심과 반문으로 고정관념을 흔든다 ~
몇 년 전...
대사 하나 하나가 세심한 고민 끝에 나온것이 느껴졌어요.
두번보며 곱씹어보고 싶은 좋은 영화였어요
몇 년 전...
조복래님 연기 최고에요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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