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노 이발관 : Yoshino'S Barber Shop
참여 영화사 : (주)스폰지이엔티 (배급사) , 씨네가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일생 불만을 모르던 바가지 머리의 아이들…
이 아이들이 드디어 “왜?”라고 묻기 시작했다!!
모든 남자들이 바가지머리를 하고 살아가는 작은 시골마을. 바가지 머리에 대단한 자부심을 갖고 살아 가는 이 마을 유일무이한 이발관 주인 요시노 아줌마. 아무런 불만 없이 잘 살아가던 이들에게 일생일대 반란(?)의 바람이 일기 시작한다. 그것은 바로 갈색의 찰랑이는 머리를 하고 당도한 전학생!! 모든 여학생의 관심이 전학생에게 몰리자 촌스러운 바가지머리 때문이라고 생각한 남자 아이들은 자신들의 헤어스타일에 의문을 품고 바가지머리에서 벗어나기 위한 작전에 돌입한다. 아이들의 반란이 태동하면서 전학생에게 더욱 조여오는 바가지 머리의 압박.
더는 피할 곳도 숨을 곳도 없다.
과연 그들의 반란은 성공 할 수 있을까?
그리고 그들이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바가지머리 꼬마들의 깜찍한 반란!! 그리고 조그만 일상의 변화
몇 년 전...
전통은 전설이된다. 소소한 내용이지만 우리 사회를 다시 생각해보게 한다.
몇 년 전...
머리를 기르고 싶은 게 아니라 잘리기 싫은 겁니다.
몇 년 전...
자신이 믿고 있는 신념과 가치가 정답인양 누군가에게 강요하고 있지는 않는가 되물어 보게 되는 영화였다.귀엽고 사랑스러운 영화.
몇 년 전...
두발의 자유화를 외치는 아이들의 귀여운 반항. 마을의 소소한 일상과 풍경이 마음을 정화 시켜준다.
몇 년 전...
어린 아이들의 소심한 반항(?), 하지만, 그것은 자신들의 권리를 쟁취하기 위한 첫걸음이었다..
몇 년 전...
역시나 소소한 재미가 있는 일본 영화. 내 취향인 것을 부인할 수 없다.
몇 년 전...
머리카락에 모든의미가 담겼네
몇 년 전...
따듯한 쌀밥·슴슴한 미소시루 한그릇 먹은 기분이다·
몇 년 전...
모타이 마사코라는 사람이 나온 작품은 안 보는 게 나을 것 같다...
몇 년 전...
전통과 변화 그 중간에서 갈등하다.
몇 년 전...
정말 작은 영화다 코믹으로 풀었지만 그래도 답답한..
몇 년 전...
괜찮아요. 그래도 카모메나 안경을 본 후라 살짝 못 미치는 아쉬움도...
몇 년 전...
우리들에게도 이런 비슷한 시기가 있었다.1980년을 전후로 이전에는 장발단속과 이후에는 학생들의 두발자유화란 사회적 분수령이 있었던 시기.그땐 두발 자유화가 나에게도 큰 바램사항이었다.전통은 고리타분한것이 아닌 정체성을 갖게하는것임을 깨닫게된다.전통을 고수하려는 기성세대와 그것으로 부터 탈피하려는 아이들의 심리가 예쁘게 묘사되고 조화롭다.
몇 년 전...
오래전부터 보고싶었던 영화를 이제 봤어요. 유플러스티비로 유료로 봤는데-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재밌었어요. 요시노아줌마는 일본에서 유명한배우인가 봐요.다른 영화에서도 몇번 봤는데..항상 느끼는거지만 한국배우와 달리 미인일색이 아닌 일본배우들은 영화의 리얼리티를 더욱 살려주는것 같습니다.
몇 년 전...
작은 것으로 큰 것을 다룬다. 좋은 영화.
몇 년 전...
괜찮았는데...
몇 년 전...
자극적이고 오바스러운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
몇 년 전...
머리모양하나로 인권,전통의 가치를 논함, 크게 재미는 없슴,
몇 년 전...
전통에 반하는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쉽게 쓰나간 영화. 우리가 휴지통에 버린 케케묵은 것도 언젠가는 최신의 것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수도 있다..
몇 년 전...
졸라 잼 없음
몇 년 전...
안경, 카모메 식당과 더불어 결코 실망시키지 않는 영화, 전통과 자유...권력, 어른이 되어간다는 것의 의미를 생각케하는 영화
몇 년 전...
영화보기전에 친구한테 재미없을꺼같다고했는데..보기잘한거같아요 진짜너무웃기고 일본코미디는처음보는건데 너무웃겼어요~
몇 년 전...
이런 영화를 만들고 배급하는게 일본영화의 힘이다.
흥행논리에만 치우치지 않고 스타일을 살리는 영화 참 좋다~
몇 년 전...
폭력적인 두발규제에 대해 잘 담아냈다고 생각합니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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