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산 : Rikidozan: A Hero Extraordinary
참여 영화사 : (주)싸이더스 (제작사) , ㈜싸이더스픽쳐스 (제작사) , CJ ENM (배급사) , CJ ENM (제공) , CJ ENM (해외세일즈사) , 세방현상(주) (제작서비스-현상)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7
1963년 12월 8일 자정 일본 동경의 거리. 거센 빗길을 다급하게 달리는 차 안에는 일본 최고의 프로레슬러 역도산이 거친 숨을 내쉬고 있다. 시뻘건 피로 점점 물들어가는 하얀 와이셔츠, 배를 움켜쥔 역도산의 손위로 피가 새어 나온다. 10분전, 클럽에서 술을 마시던 역도산은 누군가의 칼을 맞았다.세상을 다 가졌지만, 웃지 못했던 사나이 역도산1950년 9월. 역도산은 순수 일본인이 아니면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없는 현실에 스모를 포기한다. 술과 싸움으로 나날을 보내던 역도산은 운명처럼 ‘레슬링’을 만나 미련 없이 태평양을 건넌다. 2년 후 프로레슬러가 되어 돌아온 역도산은 역사적인 첫 경기가 열리던 날, 가라데 촙으로 미국 레슬러를 때려 눕히며 패전으로 상실감에 빠져 있던 일본인의 국민적 영웅으로 떠오른다. 그러나 세상을 다 가졌다고 생각한 순간, 역도산의 삶은 점차 어긋나기 시작하는데…
평가가 생각보다 낮다. 잘 만들어진 작품이다
몇 년 전...
다시봐도 잼있는 명작...흥행실패해서 아쉽다
몇 년 전...
설경구씨의 연기
몇 년 전...
도대체 어떻게봐야 이영화가 일본찬양영화로 보이지??
몇 년 전...
명량의 류승룡을 보고 다시 역도산을 찾아보니 재평가되는 설경구의 일본어 연기.. 극의 98%나 차지하는 일본어연기는 발음까지 완벽했다.. 하지만 극의 완성도는 뛰어났는데 흥행의 두마리를 잡기에는 다소 재미가 떨어져 그 점이 좀 아쉬웠다.
몇 년 전...
역시 설경구. 눈빛이 진짜 일본인 눈빛같네
강철중 한재호 강인 역도산 배역마다 완전 다른 사람이네. 대단하다.
몇 년 전...
나카타니 미키의 애절한 연기
눈물나요 여주가 정말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몇 년 전...
어느 사회에서나 비주류로 산다는 것은 힘들고 서러운 일이다. 하물며 고국도 아닌 남의 나라라면 말할 것도 없다. 그렇게 일본에선 각종 차별을, 한국에선 이방인 취급을 받는다. 학교에서는 툭하면 무시와 폭행을 당하고, 성인이 되어도 직업 구하기도 어렵고 또 다른 차별과도 싸워야 한다. 아무리 큰 꿈과 뜻이 있어도 포기하고 세상에 대한 적개심으로 가득찬다.
몇 년 전...
스포츠 싫어하는 내가
역도산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해서 봤다
설경구가 역도산인줄~~
설경구 연기 진짜 잘하는구나~
몇 년 전...
역도산의 시점으로 보다가 레슬링으로 성공가도를 지나 요코즈나 데뷔전부터 아야의 시점에서 보니 가슴이 먹먹해진다. 칸노회장과 비서의 의리와 우정도 뭉클.
몇 년 전...
연기를 위해 살 찌운 배우의 열정만 높이 살 뿐이다. 영화는 별로였다.
몇 년 전...
아야...리키도잔..그리고 영화음악이 압권인 살아있는 영화!
몇 년 전...
역도산 다시봐도 재미있게 봤네요
몇 년 전...
중간에 졸았던 기억이 있는 영화
몇 년 전...
잘 봤스모니다
몇 년 전...
친일파 미화 영화
일본인도 이질감 없이 즐겁게 감상할 영화
몇 년 전...
재미있게 보았어요. 정말 역도산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었는데 다시금 알게된 영화입니다. 내용도 구성도 탄탄하고 다른 한국영화들보다 재밌게보았습니다.
몇 년 전...
지루해서 영화를 끝까지 보기가 힘들었다. 전개가 늘어지고 완성도가 낮다. 가뜩이나 결말까지 허무해서 아쉬움이 크다. 체중까지 늘여가며 열연을 펼친 설경구씨만 불쌍하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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