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딴곳에 위치한 한 농장에 약물 중독자들의 갱생을 돕는 재활 캠프가 들어서고, 마약과 술 등에 중독된 사람들이 이곳에 치료를 받으러 들어온다. 그런데 사실 이 농장에 좀비들이 살고 있고, 농장은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곳이었다. 게다가 여기 사는 좀비들은 느릿느릿 움직이는 일반 좀비가 아니라 빠른 속도로 달리며 사람들을 물어뜯고, 물린 사람 역시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돼 좀비가 된다.
주인공들은 과연 좀비에게 잡히지 않고 탈출할 수 있을까?
중독자들을 치유한다며 사람을 가두고 좀비들로하여금 그들을
죽이는 서바이벌 게임을 즐기는 무시무시(?) 한 캠프 이야기를 그린
B급 영화인데..너무 조잡한 연기, 연출로 보는 시간이 아까운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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