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도 진부한대 여주 남주 매력도 없네

전형적인 하이틴 로맨스

5 점은 아닌데 ??

뻔한 스토리일지는 몰라도 스다마사키 너무 귀엽고 존잘이라 보는내내 가슴이 훈훈해짐 츠치야도 넘 귀엽.. 스다 팬이면 무조건 봐야함 스다팬 아닌사람은.. 뭐 호불호 갈릴수 있음

가볍게 보기 굿

배우들 캐스팅은 참 좋은데, 정말 괜찮은데, 참 안타깝게도 만화스럽고 오버스러운 작품이다. 원작에서 이야기야 가져왔다 치더라도, 영화적으로 연출하고 배우들에게도 힘을 실어줬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다. 일본이기에 가능한 배우의 소비가 아닐까 싶다. 미나미의 작은 역할도 아쉽지만 키가커서 점점 배경으로 밀려나는 에라이자는 보면 볼수록 안타까워진다. 그나저나 에라이자가 필리핀, 스페인 혼혈이었다니, 일본 혼혈이 아니라는 것에 많이 놀랐다.

잘가다가 삼천포로 빠진 느낌! 후반부는 지루했음. 하마베 미나미 분량은 너무 적고.. 이케다 에라이자는 너무 예쁘게 나오고 스다 마사키는 너무 잘생기게 나오고 여주는 내취향 아니고

글쎄... 생각보다 그저그런 로멘스물 건진건 하마베 미나미뿐

국

그냥 만화가 그냥 훨씬 좋다..이건 좀 아닌듯 ㅎ

뭐든지 손만 뻗으면 얻을 수 있는 유력 정치가의 아들과 뭐든지 손만 뻗어서는 얻을 수 없어서 공부만 열심히 한 여주의 학원 로맨스 물인데, 애니 원작 영화가 그렇듯 오버스런 만화적 연출은 오글거렸고, 보수 정치인의 후계자와의 로맨스라는 점에 강한 거부감마저 든다.

스다마사키 볼수록 매력이 느껴지는 배우다. 스토리는 진부하긴 하지만 하루의 캐릭터는 좋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