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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포스터 (Mother And A Guest poster)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 Mother And A Guest
한국 | 장편 | 103분 | 드라마,멜로/로맨스 |
감독 : (SHIN Sangok)
출연 : (CHOI Eun-hee) , (JEON Young-sun) , (KIM Jin-gyu) , (DO Kum-bong)
스텝 : 주요섭 (JU Yo-sup) (시나리오(각본))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 2D (디지털 가치봄)
평점 : 10 /8
할머니(한은진), 어머니(최은희)와 살고 있는 옥희(전영선)네 집 사랑방에 죽은 아버지의 친구인 화가 아저씨(김진규)가 하숙을 한다. 아버지가 없는 옥희는 아저씨의 따뜻함에 그가 아버지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옥희를 매개로 하여 어머니와 아저씨의 사랑이 싹튼다. 이를 눈치 챈 시어머니의 눈초리가 두 사람을 갈라 놓고 아저씨는 옥희에게 인형을 주고서 떠난다. 어머니는 옥희의 손을 잡고 뒷동산에 올라 아저씨가 타고 가는 기차를 바라보고 옥희는 어머니의 쓸쓸한 모습을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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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을 돌리다가 EBS에서 우연히 보게 된 작품. 중학교때 배운 소설의 내용을 떠올리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시청했습니다. 그 시절을 살아보진 못했지만 뭔가 아련하고 안타까운 기분이랄까.. 정말 한폭의 옛날그림을 보는 듯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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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어지지 않는 사랑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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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년에 만들어 졌다니 대단함...ㅎㅎ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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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방송으로 지금 보고 있습니다..오늘 따라 더 잔잔한 사랑의 감정이 느껴집니다..신상옥감독과 최은희씨의 풋풋한 애정이녹아든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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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중1때 학원에서 본 작품.유일하게 본 고전작품임옥희 덕분에 재밌고 보고 싶은 분들은 유튜브로 보세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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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중심이야기외에 시어머니가 젊은 며느리의 앞날을 위해 힘들지만 보내주는 그 장면과 멘트는 가히 시대를 앞선 열린마인드를 보여줬어요. 감명받았어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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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왜 그러셨어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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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절하면서도 쿨한 결말. 아저씨는 돌아와 옥희 아빠가 될 것이 확실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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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못지 않은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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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나이에도 정말 감동적으로 봤던 영화. 표현하지 않아도 더 진한 사랑이 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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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히 빛나는 한국 문예영화의 금자탑!!! 김진규 최은희의 연기에 섬세함에 가슴이 찌릿 찌릿 저릴 지경. 쇼팽의 피협 녹턴 환상곡 이별곡 등 등이 그 섬세함을 더하는 명작 마스터피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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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 사상에 맞춰 부계 혈통을 강조했던 한국의 호주제. 특히 여성은 결혼 전에는 아버지가 호주가 되었고, 결혼하면 남편이 호주가 되었다. 남편이 사망하면 아들이 호주가 된다. 또한 호주가 될 수 있는 순위를 아들→결혼하지 않은 딸→아내→어머니→며느리 순으로 정해 놓았다. 이것은 아들이 딸보다 더 중요하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어서 아들을 낳아서 대를 이어야 한다는 남아선호사상을 부추겼다. 2005년 3월 2일. 노무현 정부 당시 강금실 법무부 장관과 지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이 호주제 폐지를 이끌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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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넘은 노총각, 노처녀가 수두룩해서 요즘엔 그게 흉도 아닌 시대다. 아예 결혼 할 생각이 없는 남여도 많아서 그 속에 섞여 있으면 그냥 그렇게 묻어가는데 속 편하긴 하다. 결혼 안 하는 이유를 만들어 내느라 있는 소리 없는 소리 할 필요 없으니까. 그러나 사주에 여자가 아예 없는 게 아니라면 때 되면 어떻게든 엮이지 않을까. 뭐가 있긴 있나 싶어 손금을 들여다 봤는데 있기는 개뿔. 출출한데 달걀이나 몇 개 삶아 먹어야겠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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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의 전성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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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60년대까지만 해도 봉건적인 가부장적 사회분위기가 남았던 시절 과부의 재혼이란 문제를 옥희라는 소녀의 눈으로 재밌게 바라본 영화..옛날영화지만 재밌는 구성과 주조연의 자연스런 연기가 잘 조화되어 지루하지 않았고 배경이 된 남한산성의 옛풍경도 정겨웠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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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대에 피아노를 치는 젊은 미망인과 총각선생님의 사랑. 억지로 꿴 듯한 설정이긴 하지만 인물의 성격, 배우들의 연기,대사가 재미 있었다. 원작자가 영특했던 것인지 감독이 훌륭했던 것인지 더 알아보고 싶다. 만들었을 당시는 관객의 반응과 평가가 어땠는지 모르지만 50년이 지난 지금 더 빛나고 있는 것 같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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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참ㅋㅋㅋㅋ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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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수원을 배경으로 만들어졌으며, 현재 남문에 이 촬영 장소가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다. 반세기 전의 수원의 모습을 볼 수 있게 해준 영화. 아울러 손님과 어머니의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이 안타까움이 자아내게 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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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 마을 풍경이... . 눈에 아스라이 밟히는 작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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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처음봤는데 정말 재밌었다 요새 나온 블록버스터보다 훨씬 재밌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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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잼있어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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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희 내레이션은 재밌다. 식모와 달걀장수는 이해되는 '약방 감초' 영화적 장치입니다만, 어머니의 광적인 피아노 클래식 연주는 너무 이질적인 영화적 각색 아닙니까... - 2023.07.02.다시 봄.
몇 달 전...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포스터 (Mother And A Guest poster)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포스터 (Mother And A Guest poster)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포스터 (Mother And A Guest poster)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포스터 (Mother And A Guest poster)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포스터 (Mother And A Guest poster)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포스터 (Mother And A Guest poster)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포스터 (Mother And A Guest poster)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포스터 (Mother And A Guest poster)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포스터 (Mother And A Guest poster)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포스터 (Mother And A Guest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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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포스터 (Mother And A Guest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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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포스터 (Mother And A Guest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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