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의 싱글맘 마라는 미국인과 결혼하여 아메리칸 드림을 꿈꾼다. 그런데, 아들을 데려오고 영주권을 받는 과정에서 섹스를 요구하는 관리와 대면한다. 현실과 타협, 진실과 거짓 사이의 갈등은 그녀를 고통스럽게 만든다. (2018년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크로싱 오버'에도 쓰레기 이민국 관리가 나오는데, 종종 있는 사실인건가...
그저 더 나은 삶을 살고자하는 것 뿐인데, 대가가 너무 가혹하다.
몇 년 전...
살기 위한 땅 한 조각,, 영주권을 받기 위해 철저히 부서지는 그녀의 삶,,
이용을 하고 이용을 당하는 손익 계산서를 끊임없이 청구하는 미국이라는 악마
몇 년 전...
불체자 신분을 벗어나 영주권을 얻기 위한 위장결혼 ..그리고 자식에 대한 모성애..
그들의 사연이 외노자와 해외결혼이 늘어나는 우리사회에서도 벌어지는 현실이라
공감은 가지만, 뻔한 스토리 구조라 감동의 깊이는 없었다.
몇 년 전...
담담한 현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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