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선. 꼭 행복해요. 맥퀸. 온전히 믿음을 줄 사람도 만나고. 그림도 실컷그리고 .바다도 많이 보러 다녀요. 수고했어요.

아니 상영관 좀 늘려주쇼

아름답다ㅠ 한 예술가의 생애를 표현한 영화인데 전혀 지루하지않고 중간중간나오는 씨지장면 너무멋있어서 계속보고싶었다 주변인물의 실제인터뷰가 더해져서 더 몰입됨 재밌당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각자 자기 처지에서 불행감에 빠져들지.

패션계의천재다 놀랍네

해골이 되어버린 천재를 아시오?

귀하게 한번씩 나타나는천재의 출현, 말로 표현하기 힘든 엄청난 상상력과 팻션감각, 그리고 그의 고독, 마음을 아프게 했다. 어머니 사망후의 자살은 그가 얼마나 심적으로 압박감을 느꼈는지를 보여주었다. 사람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영화다. 인간은 정말 나약한 존재.

대전까지 찾아가서 본영화인데 생각도못한 몰입 영화끝나고도 쉽게 일어날수없었네요

마음을 어루만진 그의 삶. - 출연진 (알렉스 맥퀸?)수정 해주세요.

다큐영화 즐겨 보는 편인데, 아렇게 재밌고 울림있는 다큐는 처음입니다. 챕터마다 등장하는 다양한 두개골과 인상적인 CG, 마이클 니만의 비장한 OST는 분위기를 압도합니다. 10점 만점!!

종합예술가적인 천재성을 강력한 디자이너로 표출시킨 삶. 영화는 매퀸의 불꽃같은 등장과 죽음을 탁월히 묘사함. 이자벨라와 모친의 죽음이라는 두 여자의 죽음이, 남자였으나 섬세한 여자였던 그를 자살로 이끔. 어릴 때 성폭행 당해 AIDS로 강박된 맥퀸의 아픈 삶! 마이클 니만의 영화 음악적 감동이 시종 가슴을 치며(영화 피아노의 주제곡은 이 다큐에서도 압도적인 울림의 선율을 보여줌), 두 로봇의 퍼포먼스로 여자 모델의 치마가 채색되던 장면에서는 매퀸처럼 왜 그런지 나도 눈물이 났다. 한 인간의 성장담을 묘사한 다큐임에도 그의 성 정체성에 대한 궤적은 소략히 안내된 단점만 빼면 꽤나

패션계에 실험적인 창작 발표를 열정적으로 이끈 리 알렉산더 맥퀸의 업적과 측근 이야기를 담은 좋은 다큐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