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스레드 : Phantom Thread
참여 영화사 :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 코리아(유) (배급사) ,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 코리아(유)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7
내 사랑이 널 완성할거야
1950년 런던
왕실과 사교계의 드레스를 만드는
의상실 우드콕의 디자이너 ‘레이놀즈’는
우연히 마주친 젊고 당찬 ‘알마’에게 첫눈에 반한다
‘레이놀즈’ 인생 최고의 뮤즈이자 유일한 연인이 된 ‘알마’
마치 환상처럼 화려한 인생을 살고 있지만
‘레이놀즈’가 만든 세상의 일부일 뿐인 그녀는
자신의 전부인 사랑을 걸고 그의 인생을 망치기로 한다
나의 아름다운 뮤즈, 넌 누구지?
상영관 좀 늘려주세요. 오스카 남우주연상 세번 받은 분 은퇴작입니다.
몇 년 전...
바위처럼 딱딱한 남자는 \편집증\을 앓고 있다. 그는 모래처럼 분열되기를 내심 바란다. 여자는 여러 번에 걸쳐 남자를 분열시킨다. 남자에게 \(들뢰즈 식의
몇 년 전...
버섯바구니 들고 올때 나만 터졌나
몇 년 전...
다니엘 데이 루이스 은퇴작에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 영화고 세계적으로도 극찬을 받았는데
몇 년 전...
완전한 사랑을 위하여 불완전한 사람이 되어간다
몇 년 전...
우아하고 치명적인 사랑. 명품 연기는 기본 옵션
몇 년 전...
사랑 이야기로 우아하게 풀어낸 심리적 사도 마조히즘
몇 년 전...
독버섯으로 인한 결혼은
독버섯으로서 유지된다
심심한 영화 인데
다니엘 데이 루이스 연기로
인해 끝까지 보게 만드는 영화
몇 년 전...
별로 ~(스포일러 있음)
꽃뱀에게 물린 멍텅구리
저런게 사랑이라고 포장되면 큰일날일
몇 년 전...
PTA아직 예술병 덜고쳐짐
몇 년 전...
아...왜이리 이해가 안되냐...ㅠㅠ
몇 년 전...
정말 아름다운 영화였다. 특히 여주는 처음 보는 배우인데 너무나 매력있어서 왜 까다로운 남주가 빠져들어 갔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다니엘 데이 루이스는 프라하의 봄에서 가장 멋졌지만 이 영화에서는 여주에게 계속 시선이 가서 그녀가 나오는 다른 영화를 더 보고 싶다. 캐스팅이 매우 잘 된 작품. 평범한 사람들은 와닿지 않을 아슬아슬한 감정의 선을 잘 살린 연출과 연기에 평점 10보다 더 많은 점수를 주고 싶은 영화.
몇 년 전...
한땀한땀 바늘압박을 무력화 시키는 균사체 폭탄
몇 년 전...
중후반쯤 까진 괜찮았는데...
몇 년 전...
버섯요리 맛있겠네
몇 년 전...
강박증자와 히스테리증자 간의 사랑이 가능하다고?
그게 가능하다면 환상 속에서만이겠지.
그런 의미에서 제목이 적절하겠다.
부디 이 환상이 환상임을 믿어주길...
몇 년 전...
예민한 루틴 덩어리 디자이너를 왠지 건조하게 잘 그려낸 영화~영상미,의상,배경 그리고 연기 모두 담백하게 담아낸 괜찮은 스토리
몇 년 전...
사랑한다면서 자신의 기준에 상대를 맞추려 하는게
진정한 사랑인가?
사랑한다면서 상대를 조정하려하고 망치려고 하는건
범죄이자 집착이다.
몇 년 전...
감동, 크러이막스 등은 없었지만,
드래스 디자이너 장인 스토리.. 잘 봤어요!
사랑하는 사람을 일에서 쉬게하기위해서 독버섯 먹이는 내용 재미있네요.
몇 년 전...
'사랑' 한다면, 저들처럼...
진짜 '사랑'을 보여주는 연기와 영상(연출) 그리고, 복식과 음악이 잘 어우러지는 수작秀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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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전반에서 보여주는 고급스럽지만, 절제된 미학은 Reynolds Woodcock의 디자인적 철학과 거의 동일하게 일치한다.
몇 년 전...
사랑이라는 알러지
몇 년 전...
변태들
몇 년 전...
매우 좋았음. 앤더슨의 어법이 안정을 찾은 느낌
몇 년 전...
광기와 독기의 결투
그리고
공존
물러터진 나는 후달리다!
몇 달 전...
ㅋ 재단사가 진짜 성격이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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