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가도 : After Spring
참여 영화사 : 왕십리픽쳐스 (제작사) , (주)시네마달 (배급사) , (주)시네마달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8
봄의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의 특별한 하루
푸르스름한 이른 새벽,
“우리 향이… 돌아올 수 있는 건가요?”
딸(김혜준)을 애타게 기다리는 엄마(전미선)
고요한 정적의 한낮,
“가끔 헛것이 좀 보여요”
운 좋게 홀로 살아남은 이(유재명)
어수선한 분주함이 흐르는 저녁,
“밤낮없이 외로워서 우는 거래”
아내의 흔적에 허탈한 남자(전석호)
잊을 수 없는 그날 이후,
그리움의 시간을 보내던 이들에게
기적 같은 하루가 찾아 오는데…
크레딧 올라가고도 발이 떨어지지 않았다
몇 년 전...
그날의 아픔이 떠오르지만 꼭 봐야 할 영화
몇 년 전...
잘 봤습니다. 살아남은 자들의 슬픔을 담백히 보여주네요. 어려웠을텐데 출현해주셔서 좋은 연기 보여주신 배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희생자분들의 가족
몇 년 전...
설익지만 감독들의 도전에 박수를 보내며
몇 년 전...
기다림...트라우마...일상으로... 기억...잊지 않겠습니다.
몇 년 전...
선거철이 다가오네
안타깝지만...
몇 년 전...
유가족들의 아픔과 그 후의 일상에 대해서 담담하게 그려냈다 배우들의 명품연기가 마음을 더 아려오게한다
몇 년 전...
어떻해야 할까... 어떻해야 할까... 3편보는 내내... 눈물이 마르지가 않아. 가슴속에 뜨거운게 꽉차서, 숨이 쉬어지지 않아. ..........남은 분들... 힘들지만... 잘 살아야해요. 정말 잘 살아야해요. 기도드립니다.
몇 년 전...
봄이 가도 어찌 잊을 수 있을까? 그 슬픔과 절망 그리고 다시 살아남을
통해 먼저 간 아이들을 기억하고 남은 가족들과 산자들의 고통, 절망 , 그리고
희망을 세 편의 옴니버스로 잘 담아냈다. 특히 그들이 겪고 있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담아낸 진정성 있는 연기자들의 진지한 모습이 가슴에 큰 울림으로 다가왔다.
몇 년 전...
이 영화 보고 싶었는데....상영하는줄도 몰랐는데 벌써 내렸네.
ip티비에서 해주는 거라도 봐야겠다......
몇 년 전...
봄이 계속 찾아오는 한 잊지 않음을 약속합니다
몇 년 전...
좋은 영화 잘 봤습니다. 용기있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몇 년 전...
오늘 보고 왔습니다. 3가지 옴니버스 영화 모두 슬며시 눈물 짓게 하는 울림이 있었습니다. 대사가 주는 위로... 죽은 사람들이 산 사람들,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주는 위로 감동적이었어요. 많은 분들이 영화관에서 몰입해서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화 의미있는 영화 위로를 주는 영화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몇 년 전...
나이 서른여섯에 주변의식 안하고 울었어요
몇 년 전...
소중함 절절하게 느꼈습니다~ 잘 봤습니다
몇 년 전...
제목과 예고편만 보고선 가족에 대한 갈등 정도 다루는 옴니버스 작품으로 여겼는데 4월의 아픔을 남아있는 자들에 시점, 그리고 그 상처를 보듬어주는 작품이었습니다. 제목을 다시 생각해보니 맘이 무거워지네요
몇 년 전...
관객 가운데 소리내어 흐느끼는 사람들이 몇 있었습니다.
큰 사건을 매우 진지하고 겸손하게 접근한 작품이었습니다.
작은 영화지만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 가운데
착하고 아픈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는 영화입니다.
가족의 소중한 의미를 되세겨주는, 가족과 함께 보고
이야기를 나누워 보면 좋을듯 소박한 영화였습니다.
몇 년 전...
세월호라는 세글자만 떠 올리면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꼭 보겠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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