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북경의 눈이 내리는 어느닐 밤. 남자는 미지의 여인이 보낸 편지를 읽기 시작한다. 사춘기부터 첫눈에 이 남자에게 반했던 그 여인은 자신의 짧은 생을 바쳐 주위를 맴돌며 사랑을 주었지만, 남자는 그녀의 존재도 잘 기억하지 못한다. 막스 오퓔스의 1948년 걸작 양허ㅣ 가 새로운 시간과 공간을 배경으로 부활했다. 왕가위 감독의 를 함께 촬영했던 마크 리핑빈의 카메라와, 중국의 국민배우 강문의 매력이 돋보이는 영화로 2004년 산 세바스찬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2004년 산세바스찬 영화제 감독상 수상작
몇 년 전...
2004년 1월 처음 땅을 밟았던 중국...그뒤로 여러번 갔는데...가고 싶다
몇 년 전...
중국 네티즌을 흉내내본다. 才女, 很牛! ( 엄친딸, 정말 짱이다!?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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