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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라이더 포스터 (Easy Rider poster)
이지라이더 : Easy Rider
미국 | 장편 | 94분 | 18세 미만인 자는 관람할 수 없는 등급, 심의번호 :99-075 | 범죄,드라마 | 1999년 04월 03일
감독 : (Dennis Hopper)
출연 : (Peter Fonda) , (Dennis Hopper)
참여 영화사 : 콜럼비아 픽쳐스 코포레이션 (제작사) , 판다 필름 (제작사) , 레이버트 프로덕션 (제작사) , (주)율가필림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가진 것이라곤 오토바이 두 대 뿐인 청년 웨트(피터 폰다)와 빌리(데니스 호퍼)는 미국의 서쪽에서 동쪽을 횡단하는 여행을 떠난다. 여행길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마약을 팔아서 여비를 마련해 가던 그들은 도중에 변호사 조지 핸슨(잭 니콜슨)을 만난다. 조지는 자신의 직업을 버리고 그들과 동행하기를 원하고 함께 마약을 즐기며 자유를 만끽한다. 어차피 아무런 목적이나 계획이 없던 웨트와 빌리는 조지를 받아들인다. 이들은 여행길에서 목장 주인과 그의 가족, 히치 하이커와 히피 공동체 사람들, 또 창녀와 남부의 백인 노동자들을 만난다. 백인 노동자들은 이유없이 그들을 싫어하고 웨트와 빌리는 사람들이 그들을 싫어하는 이유는 그저 자신들의 긴 머리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느날 밤 남부의 청년들에게 갑작스런 습격을 당하고 조지가 목숨을 잃는다. 웨트와 빌리는 당황하지만 결국 조지의 지갑에서 나온 돈과 카드 등으로 창녀촌에서 하루저녁을 즐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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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시계 따위 집어던지고 떠나는 여정..... 인생이란 여정은 다시 돌아올 기약도 없이 여러 편견들과 싸워 나가며 미래를 너무 길게 보지말고 하루하루만 생각하며 초원의 동물들처럼 그날 벌어 그날먹고 살아가야 하건만.... 왜 우리는 이렇게 배부르고 등따시고 누리면서 정신적 고통을 받고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것일까.... 이제 나도 쉬고싶다. 영원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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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KN에서 12월 31일 자정 즈음에 늘 방영하던 영화. 밥 딜런, 스테픈 울프, 더 밴드, 지미 헨드릭스의 음악들 때문에 무조건 홀려서 봤던 영화. 황당하고 허무한 라스트 씬 때문에 돌아버릴 것 같았던 영화. 내 젊은 시절 우상과도 같던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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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피와 반전의 시대를 횡단하는, 박제된 시간여행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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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게 만든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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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폰다 아들 피터 폰다 그리고 Steppenwolf Born To Be Wild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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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떠나고 싶어 안달이지만 .... 결국은 돌아와야만 한다는 것이 망설이게 만든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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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장발이다. 대학 때 기르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긴 머리를 유지하고 있다. 왜 기르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많았지만, 좀 자르라는 소리는 정말 수 백번 들었다. 물론 멋지다고 하면서 지지해주는 분들도 많았다. 나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남자가 머리 기르면 이상하게 보거나 좋게 안 본다. 아이들조차 남자가 왜 머리 길어요? 라고 물으면서 고갤 갸우뚱 거린다. 군대 갔다 온 선배나 후배들도 마찬가지였고, 여자 선배들은 깔끔하게 자르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수적 기독교 학교라 그런지 교수님들도 왜 기르냐. 그것도 한 때다. 귀찮지 않느냐. 예술하느냐.면서 안 좋게들 보셨다. 당연히 사회에서는 더 부정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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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잘못된 건지 모르겠어...너 한테서 자유를 본거지...억울린 사람들 한테 얘길 잘못 꺼냈다간 죽기살기로 달려들어서 떠들고 또 떠들어 댈거야 개인의 자유에 대해....그들은 자유로운 사람을 겁내거든" 국가의 질서에 반한다고 느낄 때 그들을 먼저 죽인 건 국가가 아니 무식한 촌뜨기들이 였다. 자유를 향한 모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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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폰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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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을 그린 명작의 대명사가 되었죠. 그 후 이지라이더 계열의 영화는 미국의 트루로맨스 홍콩의 천장지구 한국의 비트 등으로 이어지죠. 뜨거운 청춘을 거치지 못한 사람들이라면 영화에 전혀 공감을 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안타깝죠. 20대에 청춘을 이해하지 못하고 늙어가는 사람들이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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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영화다. 미대륙을 오토바이 라이딩하며 겪는 일들이 담겼다. 글로만 읽었던 60년대 후반의 히피공동체의 모습을 영상으로 접한 점, 미국 농촌과 소도시의 속살, 남부지방 꼴통남자들의 만행으로 끝나는 영화의 결말은 충격적. 우리나라 수꼴의 만행도 만만치 않음. 단점은 마리화나를 피고 싶게 만든다는 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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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이 한창이던 1969년 미국 젊은이들의 저항,자유,모험,히피적 삶을 잘 표현한 영화..정서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지만 그들의 자유에 대한 메세지는 되새겨 볼만하였다. 잭니콜슨의 젊은 시절 모습과 14억에 팔렸다던 피터 폰다의 오토바이..그리고 광할한 미국의 서부에서 동부로 이어지는 멋진 풍경이 인상적이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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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을 것 같은 삶의 끝에는 결국, 또 다른 삶이 기다리고 있다. 이 영화의 느낌...뭐랄까? 한번 끝까지 가보는거야~인생 뭐있어? 허무함... 어느 맑은 오후 미적지근한 바람이 내 몸을 한번 휘감고 지나가는 쓸쓸함. 늦은 저녁 빗방울의 냉기를 느끼며, 주파수가 맞지 않는 지직거리는 라디오를 듣는 느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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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라이더는 기둥서방 이라는 뜻... 영화 주제와는 안어울리는... 히피영화의 대표작. 전반적으로 몽롱한 분위기 감독이 스토리를 끌고 오다가 엔딩 부분에서 의미없이 주인공을죽이고 영화를 끝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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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짱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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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자유로윰을 추구하며 새로운 세상을 원했던 젊은이들의 정치사회적 실패, 그 좌절감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는 작품. 히피즘의 종말과 함께 1960년대가 사라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영화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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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를 향한 아름다운 질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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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이지났지만 영상이 돋보인다.저예산으로 히트친 뉴에이지영화 월남전으로 공허해진 60년대미국젊은이들의 문화를 필터링없이 보여준수작. 라스트신이 충격
몇 년 전...
이지라이더 포스터 (Easy Rider poster)
이지라이더 포스터 (Easy Rider poster)
이지라이더 포스터 (Easy Rider poster)
이지라이더 포스터 (Easy Rider poster)
이지라이더 포스터 (Easy Rider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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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라이더 포스터 (Easy Rider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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