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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략 전선 포스터 (The Secret Invasion poster)
침략 전선 : The Secret Invasion
미국 | 장편 | 95분 | 전쟁,액션 |
감독 : (Roger Corman)
출연 : (Stewart Granger) 배역 리차드 역 , (Raf Vallone) 배역 로베르토 로카 역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5
조직범죄 두목인 로카, 폭파 전문가이자 북아일랜드 공화국군인 스캔런, 위조범 펠, 냉혈한 살인범 듀렐, 그리고 도둑이자 변장의 달인 사발은 사면을 받는 대신 독일이 점령한 유고슬라비아에서 포로로 잡혀 있는 연합군 동조자인 이탈리아 장군을 구출해 오는 임무를 맡게 된다. 작전 지휘를 맡은 리처드 메이스 소령은 위험한 임무에 동생을 투입했다가 자신의 오판으로 빨리 구출해 내지 못한 아픈 사연을 갖고 있다 메이스는 팀원들을 이끌고 어선으로 유고슬라비아에 잠입하지만 도중에 순찰선의 검문을 당한다. 다행히 마르코가 이끄는 현지 게릴라 대원들의 도움으로 여러 팀으로 나뉘어 두브로브니크에 들어가게 된다 미망인 밀라와 한 팀이 된 듀렐은 독일군에게 발각되지 않으려다가 울고 보채는 밀라의 아기의 입을 막게 되지만 그만 아기는 질식하여 죽고 만다. 결국 대원들은 포로로 잡히고 이탈리아 장군이 수용된 같은 요새로 이송되어 고문을 당하지만 가까스로 탈출해 임무를 완수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메이스, 펠, 스캔런, 사발은 독일군을 막으려다 죽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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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예전 kbs 주말의 명화 같은 지상파 영화로 봤었던 영화... 대원 중 한명이 아기를 질식시켜 죽이게 되는 장면이 아직도 기억에 나고.. 구출은 했지만 작전이 사실 상 실패하게 되자, 아기를 죽였던 대원의 기지로 계획에 없던, 아니 작전과는 반대되는 돌발행동을 통래 오히려 작전의 목적을 달성시켜버리는, 대단한 반전이 매우 인상적이었던 영화.... (40여년만에 구글링을 통해 영화제목으로 오늘에야 알아냈네..... 그 배우 이름이 헨리 실바였다는 것도...) 훈련하면서 시간맞추기 위한 핑거스냅 연습도 기억에 남는 장면 중 하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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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렇구나, 그런가 보구나, 하면서 봐야 하는 영화!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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