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크리스마스 : Woojoo's Christmas
참여 영화사 : 앤유엔터테인먼트(주) (제작사) , 영화사삼십육번지유한회사 (제작사) , (주)인디플러그 (배급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7
이루지 못한 꿈을 간직한, 서른여덟 성우주.
미련 가득한 자신의 과거와 닮아있는 열아홉 성우주, 스물여섯 성우주를 우연히 만나며 사랑했지만 떠나보낼 수 밖에 없었던 한 남자와 잊고 있었던 꿈을 다시 떠올리게 된다.
가슴 한 켠 간직했던 지난 흔적을 더듬어 자신의 과거이자 그들의 현재를 보듬어주려는 그녀. 두 명의 우주를 통해 놓쳤던 꿈과 사랑을 향해 작은 기적을 만들어가기 시작하는데…
서른여덟, 스물여섯, 열아홉…
서로의 과거, 현재, 미래가 된 세 명의 여자 성우주
세 여자가 그려낸 희망의 미라클 드라마가 시작된다!
살면서 선택을 해야하는 많은 순간들... 그리고 아쉬움. 그런 얘기를 잘그려냈어요. 동해의 아름다운 풍경과 마지막 장면이 좋았습니다
몇 년 전...
선택의 순간
몇 년 전...
다시 그 자리로 돌아 간다면 나 또한 함께 다시 용기 네어 애기하고 싶어지는 영화속 스토리와 현실이 된 과거김지수 배우 연기 잘 봤습니다. 블친
몇 년 전...
우리 모두가 품고 있는 아쉬움을 판타지적 요소로 묻고 답하면서 동화적인 희망을 마무리 짓는 영화였어요. 동해의 풍광과 김지수 씨 등 배우들의 연기가 일품입니다.
몇 년 전...
묵호등대마을을 배경으로 한 가을분위기가 물씬 나는 영화.감성을 깨우는 영화
몇 년 전...
스토리도, 대사도 연기를 위한 연기같다. 깊은 먹먹함과는 별개로.
몇 년 전...
그냥~ 잔잔히 끄는 묘한 매력이 있다.
몇 년 전...
허이재 얼굴 연기 넘 부자연스럽네
몇 년 전...
어쩔 수 없이 선택해야만하는 많은 순간들...
어디에 있건 나를 기억해주기를...또한...
소중한 것에 인생을 바칠 수 있기를...
조용하고 잔잔하게 스며든다...
몇 년 전...
38살 돌싱녀의 자아찾기?
초중반 10대와 20대의 자신과 똑같은 인생여정을 밟아 가는 청춘들을 만나
뭔가 그 해결점을 풀어줄듯 판타지스럽게 그려냈는데 결말이 너무 뻔한
지 인생은 지가 알아서 살아라? ㅋ
김지수의 열연에도 서정성 있는 분위기만 남은 저예산의 한계?
몇 년 전...
서정적인것도 강약이 필요하다 약만있다면 죽은거다
이영화엔 생명이없단 말이지
몇 년 전...
'나'라는 '우주'에게 보내는 간절한 위로. '나'에게서 와서 '나'에게로 가는 '나'라는 슬픔.
몇 년 전...
김지수는 역쉬 연하 킬러 인건가? ^^
몇 년 전...
지루하고 재미없고 점점점 졸려온다. 밥먹고 이영화보면 안댐 졸려오거든 그런데 공복에 보아도 안댐 재미없어서 화남
몇 년 전...
재미는 없는것 같은데 끝까지 보게 되는 영화...
몇 년 전...
저예산으로 힘들게 찍었지만 아쉬운부분보단 좋은부분이 더보이는 괜찮은영화~동해참 좋은동네지 ^-^
몇 년 전...
===감독과의 대화를 놓친것이 아쉽다.영화를 볼 때 방법은 여러가지다. 미술가, 사회학자, 심리학자, 작가가 보는 관점은 각기 다르며 다른 이미지로 각인된다. 나의 지인은 음악이 좋아서 두세번 보는 이도 있다.
나는 작가로서의 시선에 주목했다.콜드마운틴과 러브어페어를 동시에 본 듯한 스토리가 감동이다.
몇 년 전...
영화를 보고 나올 때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었어요.
몇 년 전...
지독한 과거사랑의 흔적과 꿈같은 현실에서 깨어나기 까지의 갈등을 그렸다 ..
몇 년 전...
여기저기 펑펑터지고 시끄러운 영화와 같은 삶에 휴식을 주는 솜이불 같은 영화.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