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하던 회사는 파산 위기에 놓이게 되고 거대 자산가인 장인 ‘아론’에게서 가정을 빼앗길 위험에 놓이자 탄소세를 역이용한 기막힌 회생 아이디어를 생각한 ‘앙투안’.
정부와 국가를 상대로, 합법도 불법도 아닌 희대의 사기극을 기획한다.
하지만 착수금을 위해 접촉한 악명 높은 범죄 조직의 우두머리 ‘카멜’과 연루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복수와 파멸의 늪에 빠지게 되는데…
재밌게 봤음. 몰입도 좋고 충분히 볼만함.
몇 년 전...
마치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와 도둑들 같은 범죄영화이다. 스릴러라고 되있는데 범죄영화라고 하는게 더 어울림. 스토리 전개는 나쁘지않음 초반에 좀 지루할 수 있음 갈 수 록 재미있어지는 스타일
몇 년 전...
사기극이 주 전개가 아니라지만 주인공 연기에 비해 스토리가 빈약하긴 하잖아
몇 년 전...
사는게 너무 피곤하면 죽는것도 나쁘지 않다
몇 년 전...
용두사미~형 영화~후반은 더무너짐~
몇 년 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서
현실감있게 잘보았습니다
몇 년 전...
친구를 잘못뒀다. 위기에서 기발한 범죄회피의 아이디어를
돈으로 바꾸는데 성공했음에도...멍청한 한 놈으로 시작된
꼬임이 불행으로 치닫는...나름 물흐르듯 잘 그렸다고 본다.
이를 3점이라 하면 영화감독은 못해먹지 않을까.
몇 년 전...
프랑스식 범죄 스릴러의 매력을 잘 보여준 작품. 초반의 지루함만 잘 견디면 중후반엔 빠른 전개와 함께 몰입되어 있을 것이다. 결말의 허무함은 다소 아쉽지만, 그것 또 한 하나의 연출 방식이려니 한다. 아마도 한국식이라면 관객의 예상을 뒤엎기 위한 억지 설정과 반전이 있었겠지만, 이 영화엔 그런거 없이 깔끔한 엔딩을 보여준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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