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는 장군 아버지 밑에서 어릴적부터 전쟁 얘기만 듣고 자란 노스 서레이 연대의 청년 대위이다. 하지만 해리는 군대 생활이 싫어서 사표를 내고 약혼녀 에스니와 평범한 생활을 하길 원한다. 내일이면 군대를 떠나려고 마음먹고 약혼식 무도회를 열고 있는 도중 수단과의 전쟁 소집 명령서가 떨어진다. 해리는 명령서를 불에 태우는데 그것을 본 동료 장교들이 비겁한 겁쟁이라는 뜻의 하얀 깃털을 보내오고 약혼녀 에스니도 하얀 깃털을 주고 떠난다.해리는 겁쟁이라는 오명을 씻기 위해 수단으로 가서 친구들을 하나하나 찾아다니며 그들이 위험에 처했을 때 그들의 생명을 구해주면서 깃털을 하나씩 돌려주는데...
주인공의 시원한 액션씬으로 영웅적인 모습으로 그려갈줄알았더니, 실제내용은 현실도피로 친구랑 연인이 외면하니 그제야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전장에 가긴가는데 같이 싸우는게 아니라 적군에게 숨어있다가 걸려서 고초당하고 끝인 도대체 뭐 하나 제대로인게 없는영화
몇 년 전...
중간에 전쟁씬은 좀이상함...뭔내용인가.자꾸다시돌려봄....
몇 년 전...
지루하고 엉성함
몇 년 전...
감독이 스펙타클한 서사 영화를 연출해보고 싶었던 것 같기는 한데, 주인공을 둘러싼 과하게 작위적인 설정들과 어색한 인물들간 관계로 인해 도무지 감흥이 생기질 않음. 엔딩도 참으로 어색
몇 년 전...
용기 ㆍ명예ㆍ우정ㆍ사랑을 이해한다면
평점 9.9가 아깝지 않을 영화
몇 년 전...
히스레저가 그립다
몇 년 전...
귀신 씨나락 각본
몇 년 전...
조커 히스-레저가 군인영웅으로 등장한 희귀작! 대영제국이 위세를 떨치던 19세기 중엽, 수단에서 벌어진 침략전쟁을 뼈저린 극사실주의로 펼쳐내면서도 최대한 아름답게 미화했다. 전쟁에 관심없던 주인공이, 전쟁에 열광한 친구 4명을 적지에서 구출해오는 여정을 통해, 대영제국 제국주의의 정당성을 세련되게 표현했다.
몇 년 전...
히스레저의 잘생김+매력만 발견한 영화. 영화는 스토리도 완성도도 많이 엉성하네요
몇 년 전...
구원자를 만나로 간, 한 사람의 난처한 모험담.
몇 년 전...
미진한 면도 있지만 근사하네요
몇 년 전...
연출력도 괜찮았고, 모든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던 영화- 스토리도 꽤 짠하네요
몇 년 전...
걸작은 아닐지라도 재미있는 구성에 볼만한 영화임...
몇 년 전...
컬러영화로 촬영된 대작영화이다. 아카데미 촬영상 후보에 올랐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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