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노동자인 보보는 지금 공포에 떨고 있다. 지난밤 자신이 술에 취한 채 사람을 죽였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던 와중 보보는 바다에 빠진 안나라는 사랑스러운 여인을 구하게 된다. 자신이 살인 사건의 범인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친한 친구의 의심 속에서도 보보는 안나를 계속 곁에 두려 한다.
(2018년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탄생 백 주년 기념 아이다 루피노 회고전: 거칠게, 빠르게, 아름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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