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엄마와 살던 집을 재건축하기로 한 타에, 요 자매는 엄마의 방에서 작은 상자를 발견한다. 상자 속에는 엄마가 해주던 대만 요리 레시피가 빼곡히 적힌 노트가 들어있다. 노트를 보며 엄마가 해주던 특별한 요리, 엄마와 함께했던 소중한 시간들을 떠올리는 타에.
긴 고민 끝에 타에는 엄마의 향수가 깃든 고향 대만으로 향한다.
그리고 대만에서 지금까지 잊고 살았던 기억을 되찾는데...
누구나 예측할 수 있는 스토리들이 연속되지만
몇 년 전...
작품 정말 괜찮은데 ㅠㅠ 엄마의 따뜻한 밥이 먹고 싶어지는 영화
몇 년 전...
정말 포근한 영화입니다. 잔잔한 감동을 주는데 엄마가 보고싶어지네요 ㅎㅎ
몇 년 전...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네요. 마음을 덥혀줄 따끈한 음식이 생각나는 영화입니다.
몇 년 전...
우리 엄마 밥 맛을 다시 맛 보고 싶다
몇 년 전...
중간 부분 - 냉동실에 치마키 요리 해놓은거 보고 펑펑 울었다.
몇 년 전...
마음속 기억은 엄마의 음식, 그 어떤 산해진미도 대신할 수 없다.
몇 년 전...
너무 잔잔해서 지루함.
몇 년 전...
밖에서 먹는 음식이 아무리 맛있어도 엄마의 정성이 듬뿍 담긴 음식과 비교할 수 있을까..
몇 년 전...
엄마의 요리를 따라
성장을 그려준 잔잔드라마.
몇 년 전...
태어나고 삶을 겪으며 가장 가까웠던 부모란 존재, 그들의 일상,과거,입장을 헤아릴 충분한 시간이 있었지만 우린 잊을 수 밖에 없었다.
우리삶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으니까.
대만요리의 매력과 부모님이 주신 사랑을 조화롭게 음미 할 수있는 영화.
몇 년 전...
대만인 이었지만, 2.28 사건 후 일본인이 되고자 했던 아빠와 일본인 엄마..
일본으로 돌아왔던 부모가 돌아가시고 20 여년이 흐르고 난 뒤에야 엄마가 해준
중국요리와 부모의 고마움을 느끼게 되는 잔잔한 드라마..영화 중간 중간
대만인에겐 큰 아픔이었던 2.28 사건과 중국의 뉴스들이 지나가면서 과거 시대가
겪은 상처의 치유와 회복의 뜻도 담겨 있음을 알 수 있다.
몇 년 전...
우린 늘 지나야 안다
대만 가고 싶다 ㅎ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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