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놀란곳이 몇군데 있긴해

완전 재미 없어요 0점도 아깝네요

초딩용 SF 판타지 블록버스터.. 재미없고 배우들 연기가 어색함.. 일본께 훨 잼난듯

굳이 2편까지 만들어야 했을까 미성년자 임신 낙태 등등 와닫지않는 정서 무서움이 사라진 공포영화

새벽 12시에 중간까지 봤는데 무섭지도 않고 재미있지도 않는다

이게 정말 충격실화라구...은근이 무섭네...실화라니 더 무섭따

그냥 볼만은 한데 지나친 권선징악과 산파극..

전편의 내용도 조금 장황하긴 했지만 그래도 조금은 신선한 느낌이 있었다. 그렇기에 더욱 기대되는 후속작인데, 시작부터 어설프게 휭휭 날아다니는 옷가지 CG는 너무 웃겨서 충격적이었다. 전작과의 미묘한 연결은 차라리 없었으면 싶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장황해지는 스토리와 지나치게 자극적인 연출들의 반복은 보는이를 지치게 만든다. 중간중간 허를 찌르는 신선함도 있지만 기대에 비해선 여전히 아쉬운 공포물이다.

대만 공포 영화 중 최고라던 마신자... 1편에 이어 2편이라니, 넘 기대됩니다~ ㅎㅎ 무섭겠지만;; 그래도 봐야지요! ㅎㅎ

크....한국보다 대만이 공포영화 잘 뽑아내는듯 쓸데없이 소리지르게 만드는 공포영화도 아니고 나름 괜찮은 듯 전작도 재밌게 봤는데 기대됨!

지난 20년간 가장 유명한 도시괴담 실화...마신자의 정체와 비밀을 볼 수 있는 꽤 재밌는 영화

혼신을 다해 만들었으나, 기량이 부족하다랄까? 아니면 우리가 보기엔 너무 낙후된 설정의 영화랄까? 첨엔 미스터리호러로 가다가 여편네들과 남정내들의 무당싸움으로 가더니 맨 마지막엔 액션 히로인과 꼬마귀신액션히로인이가 돼뿔어각고 싹다 쓸어버린다. 그나저나 여자캐릭터 허버얼라게 나온다. 1편에 여주인공, 2편의 새로운 여주인공과 그의 딸, 1편의 꼬마여자귀신의 출전을 밝히기 위한 그의 어머니와 새로운 딸아이.... 그리고 출산한 아이까지 여자아이...

이게 뭔 퐝당한 시츄에이션인지.... 전편의 그 기묘함이 사라져버렸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