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우먼 : A Fantastic Woman
참여 영화사 : 아이 엠 (배급사) , 찬란 (수입사) , (주)51k (공동제공)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8
사랑하는 그가 떠나고, 내 삶은 계속되어야만 했다
낮에는 웨이트리스, 밤에는 재즈바 가수로 활동하는 ‘마리나’는 생일날 연인 ‘오를란도’를 갑작스레 잃는다. 사랑하는 이의 죽음을 슬퍼할 겨를도 없이 마리나는 트랜스젠더라는 이유로 오를란도의 가족과 경찰들로부터 용의자 취급을 받는다. 그녀는 세상의 의심과 편견에 맞서 자신의 존재와 사랑을 지키기 위한 싸움을 시작한다.
차별은 폭력보다 잔인하다
몇 년 전...
내 삶의 가장 중요한 순간 마저도
몇 년 전...
그녀의 마지막 노래를 통해 알 수 있다. 그를 만나며 그녀는 행복했고
몇 년 전...
워낙 입소문이 자자해서 기대를 많이하고 봤는데 기대 이상이었다. 너무 감동적.. 주변 사람들에게 다 추천해주고 싶다
몇 년 전...
한 여인으로서 당차고 위엄있게 살아가길.
몇 년 전...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부문을 수상한 이유가 있다.
몇 년 전...
영화를 본지 며칠이 지났는데도 그 여운이 오래도록 남아 아직도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세상의 편견과 무례함에 맞서는 다니엘라 베가의 매력에 흠뻑 빠져 영화보는내내 집중해서 본것같다..
엔딩의 마리나의 노래부르는 모습이 넘나 아름답다
몇 년 전...
지금이라도 봤네요
몇 년 전...
모르고 봤는데. 실제 트랜스젠더 오페라 가수....
엔딩에서 보여준 그녀의 표정과 목소리가 무척 아름다웠다.
몇 년 전...
트랜스잰더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그들도 인간으로써 사랑하고 존중받을 권리..
참 이성적으로 공감하지만 감성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문제이다. 사랑하는 애인의
죽음에 애도할 권리마저 막아서는 현실... 과연 내가 그 가족이었다면...이런 현실을
세바스티안 렐리오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트랜스잰더 배우 '다니엘라 베가' 의 멋진 연기로
진지하게 그려냈다.
몇 년 전...
죽을만큼의 고통이 그녀를 더욱 강하게 만들었
다...세상의 차별과 편견에 계속 억누르고 있었
던 분노를 잠시나마 폭발시키던 돌발행동에 느
닷없이 눈물이...181호...이과수 폭포...혹시나
(?) 했는데...음...
몇 년 전...
내가 보수적인건지 가족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갑자기 죽은 남편이 상처 투성이라면 당연히 의심할것이며 동성애인이 장례식에 참석하는것이 싫은 마음이 십분 이해되더라
폭력행사한 부분만 제외한다면
몇 년 전...
때로 직설이 얼마나 투박한가의 사례
몇 년 전...
ost 너무 좋음 ...오랫만에 알란파슨스 프로젝트의 time 너무 좋았다...
몇 년 전...
시간가는 줄 모름. 외톨이로 살아가는 이의 삶을 긴장감있게.,...
몇 년 전...
관료주의란 이해심없는 차갑고 비루한 인간 마음에서 오는 것.
주인공이 겪는 난관 중에서 그게 가장 고통스럽고 소름끼친 것이었다. 산티아고면 첼레인가..그 나라 사람까지도 싫어졌다
몇 년 전...
할리웃에 돌풍을 일으킨.....할리우드가 영화의 성지인양 떠벌리는 홍보물들은 뭐여? 다니엘라 베가는 헐리웃과 관계없는 라틴계의 개성과 재능이 물씬한 예술가. 인습과 편견에 맞서 Adultery(간통녀)란 가슴에 단 주홍글씨 장식을 뜯어 강물에 던져버리는 헤스프린처럼 가식이나 고정 관념에 굴하지 않는 선구자올시다.
몇 년 전...
혐오와 차별에 찌든 인간들은 꿈에서도 만나지 못할 아름다운 여인, 앞으로도 그렇게 꿋꿋하고 도도하게 자존감을 잃지 말고 사랑하며 살기를.
몇 년 전...
<판타스틱 우먼> 연인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용의자로 몰리게 된 트랜스젠더‘마리나’가 슬픔을 딛고 세상의 의심과 편견에 맞서 자신을 지키는 과정을 섬세히 그려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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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ovietok.kr/news/articleView.html?idxno=766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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