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막장드라마의 요소들(시한부

미야자와 리에가 연기한 엄마와 스기사키 하나의 딸은 정말 특별한 케릭터다. 이렇게 복잡한 가정사에서 험한 말 한번 안하는 사랑스러움이라니

인생영화. 신파겠지.. 하고 별 기대없이 들어갔다가 한방 먹은 기분. 그렇다. 이야기의 힘은 신파든 참신이든.. 마음을 울리면 된다. 조용하게 강력하다.

소소한 일상이야기인 줄 알고 봤다가 당했다. 너무 많이 울어 화장이 엉망진창이 되었다. 리에

대인배 엄마인 \후타바\가 도망치지말고 용기있게 맞서라는 가르침이 교훈이 되었다. 나 또한 내 아이를 이렇게 기르고픈 바람이 생겼다.

잔잔하고 감동적인 영화..

일본 신파의 진수

내준 행복이 커서 일찍 떠나는구나.

배우들 연기만 좋았음. 이게 뭔가

일본영화다운 가슴 따뜻한 이야기. 일본영화는 늘 담배피는 장면이 너무 많고 전통을 따른다고 대중목욕탕에 나무를 연료로 쓴다는 게 납득 안됨. 나무 한그루가 얼마나 지구를 위해 소중한데 개도국도 아니고. . 차비도 없어 차 얻어탄 청년을 옆에두고 식구들 셋이서만 밥먹는 장년도 이해안됨. 아이구 배고파라. 한국같으면 기왕 차 태워준거 밥도 한끼 사준다.

이 영화가 보여주는 폭력성에 영화를 보는 것이 힘들었다. 특히 일본인들 특유의 정신력에 대한 맹목적인 신뢰, 이겨내지 않으면 그 존재를 불신하는 사회상, 역사성이 많이 불편한 영화였다. 아울러 세상을 말랑하고 쉽게 보는 감독의 시선도 역겹다.

첫 장면 두 여배우의 신 만으로도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지면서 완전 빠져들어서 봤다. 미야자와 리에는 말할것도 없는 대배우의 반열에 들어섰다지만 딸 역할 배우도 그에 못지 않았다. 오다기리죠는 역시나 멋지고 특히나 결말은 정말 완벽했다. 간만에 죽지않은 일본 영화의 힘을 느꼈다.

별 기대 없이 봤는데..잔잔한 감동의 연속! 혼자서 휴지 준비하고 보세요~강추!!!

일본 학교 수준이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정부때나 수준이 비슷한 국가... 교복까지 훔쳐가는 수준밖에 안되는 일본... 이따위를 선진국가라고 띄우는 친일언론 조중동 간통이나 하고 다니는걸... 애들 보는 앞에서 뻔뻔하게 간통했다는 말을 부끄러움 하나도 없이 말하는 수준낮은 초 성진국가의 수준... 얼마나 자민당 자슥들이 서민들 등쳐먹었으면, 교복살 돈도 없고, 글도 못읽은 인간까지 나오냐? 오죽하면, 교실에서 애들 보는 앞에서 속옷까지 보여주냐? 이런 수준낮은 일본국가 따위를, 선진국이라 거창하게 띄워주는 친일 국민의 짐과, 국내 언론 미디어

결말만 경악스럽고 변태같았나 ? 감정이 결핍된 느낌이다.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부분에 있어 이해안가는 부분들이 많았다. 또다시 긴시간 일본영화는 피하게 될듯하다.

짠하다...

결말 충격.. 전 너무 소름끼치고 거부감 드는 결말이었구 도저히 이해가 안갔어요 이지매 당했을 때 대응하는 방식도 이해가 안되고 왜 당하고만 있는건지 남편놈은 바람피는데 그냥 넘어가는 것도.. 진짜 정서상 안맞는거같네요..... 결말이 진짜 충격 끔찍

희생하고 용서하고 아낌없이 주는 그 이름 엄마. 가족은 누군가의 희생만으로 유지되는 것인가?

취향의 차이? 틀린건 아니지만 다른 문화를 이해하긴 힘들었던 영화

마지막 장면보고 논란이 있는데 어차피 화장이 정착화된거에서 파생된것이고 영혼을 곁에서 영원 히모신다는 문화는우리나라 제사와 그리 다르지않다. 미야자와리에는 어릴때부터 아이돌로 너무 일찍 성공해 부작용으로 상처도입었으나 이젠 잘 극복하고 아주 훌륭한 연기자로 재기에 성공한거같아 보기 좋다 인물만 반반해서 발연기하는 것들보다 백배 낫다

예고편 대충 보니 이거 또 왕따 소재 영화네. 우리는 이런 저질스러운 문화가 없었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다. 한 사람을 왕따로 지목하면 나머지도 따라서 왕따시키는 정말 더러운 행태다. 일종의 정신전염병 같다. 인간이 각 개체로 강하다면 휩쓸리지 않겠지만 약하기에 단체에 휩쓸리는것 같다. 독립적 인간, 주체적 인간, 홍익 인간으로 자라는 것이 성공한 인생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