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폴은 제나와 딘을 끌어들여 납치 계획을 벌인다. 세 명의 부자 대학생들을 납치해 각 백만 불씩 몸값을 요구한다. 가족들은 폴의 요구대로 돈을 보내며 일이 잘 풀리는 듯 했지만 납치된 학생들이 탈출을 시도하며 한 명이 총에 맞는 사고가 발생한다. 결국 두 명 학생이 도망을 치고 폴 일행은 그들을 쫓지만 상황은 걷잡을 수 없는 파국으로 치닫는다. 폴은 엉망이 된 계획 속 살기위해 새로운 플랜을 세우는데...
충분 공감가는 부분이 많다 일을 하고싶어도 일할수 없는 절박한 상황,,없고 가난한 젊은이들이 앞뒤 안가리고 덤빌수 밖에 없는 현실의 돌파구 처쩜 그들이 바로 우리주변에 널려있는지도
몇 년 전...
재밌네.자본주의 사회의 균열을 틈 탄 범죄일탈을 표현해냈다
몇 년 전...
가볍고 약간은 허술한 완전범죄물 영화
몇 년 전...
결국 영악하고 머리 좋은 X가 살아 남는다.
몇 년 전...
평점이 높을 영화는 아니다....너무 돈을 안들였다.....평점 조절 차원에서 빵점 준다 그래봤자 얼마나
평점이 떨어지겠냐만
몇 년 전...
세상을 원리 원칙대로 사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세상은 원리 원칙대로 해서는 제대로 살 수 없는 곳이다. 그렇다면 원리 원칙을 깨뜨릴 필요가 있다. 그래도 원리 원칙은 있어야 한다. 그마저도 없으면 혼돈 속으로 빠지고 말 테니까. 총에 맞아 죽은 머저리가 그 예이다. 원칙을 무시하고 행동한 대가는 결국 죽음이다.
몇 년 전...
저예산인듯한 이정도 규모에 이정도 긴장감이라.. 공간도 인물도 협소하지만 나름 잘풀어가고 연기들도 좋음.. 별기대없이 봤는데 근래 스릴러 중에서는 볼만한듯
몇 년 전...
완전 범죄일듯 하지만 좀 석연치않네...똘끼있는 년도 못마땅하고...완전범죄를 마지막에 억지로 짜맞추는듯...2% 부족한전개가 많이 아쉽네...
몇 년 전...
USB에 4개월동안 안보고 있다가 겨우 봤는데 생각없이 보기 좋은 영화다...
몇 년 전...
늘어지지 않고 긴장감을 유지하는 건 좋은데
설정, 연출 자체에 무리수가 있고 어설픈 부분들이 많음.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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